반응형 all231 [요아정] 체리쉘 조합 만들어서 먹어보았다(체리쉘, 산딸기, 팝핑보바 리치맛, 코튼캔디시럽)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체리쉘 조합(체리쉘, 산딸기, 팝핑보바 리치맛, 코튼캔디시럽) 요아정을 먹었다.전에 먹고는 두 번째인데, 전에는 초코쉘을 먹었었다.오늘도 당연히 초코쉘을 먹으려고 배달 앱을 켰는데 글쎄 체리쉘이라는 게 보였다.체리 맛을 좋아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토핑도 새로 나온 듯해서 즉석으로 조합을 만들어 보았다. 150g+리뷰 이벤트 50g체리쉘산딸기팝핑보바 리치(이건 뭔지 모르지만 연어알같이 생긴 것을 확인하고 주문했다)코튼캔디 시럽(소다맛이라고 해서 체리쉘과 잘 어울릴 것 같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공적인 맛..! 배달을 받았다.배달 봉투 자체가 보냉봉투.. 스티커 떼고 나중에 다시 사용하기 좋을 듯.리뷰 이벤트를 참여했기에 아이스크림 50g을 더 받을 수 있었다. 아이스크림에 핑크색 .. 2024. 6. 14. [경주] 경주 동천동 LA 돈까스// 경주 맛집, 경주 돈까스, 경주 밥집, 경주 로컬 맛집 경주 동천동 LA 돈까스경주에는 유명한 돈까스가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이번 글의 LA 돈까스고 하나는 바람개비 돈까스다.둘 다 경양식 돈까스로 오래 전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특히나 LA 돈까스는 지점이 두 군데 있는데 경주 읍성쪽에 하나랑 동천동에 하나가 있다.예전에 읍성 쪽의 매장에 갔었는데, 지인이 동천동 LA 돈까스가 진짜 맛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방문했다. LA 돈까스의 특징이라면.. 경양식 특성상 먹다 보면 물리기 쉬운데, 고추를 준다는 것.(하지만 본인은 고추를 먹지 않아서..)슬슬 물려갈 때쯤 입가심을 하고 계속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위치.찾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점심 시간 쯤이었나? 방문했었는데 근처 직장인이나 주민들로 보이는 분들이 한가득이었다.자리 없는 거 아.. 2024. 6. 14. [경주] 보우하사 (경주 카페, 경주 카페추천) 보우하사다양한 카페가 많은 경주이지만, 지인이 경주에 간다고 하면 추천하게 되는 카페는 정해져 있는 편.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카페 중에는 이번에 소개할 보우하사도 포함이 된다.찾는데 많이 어려운 편은 아니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딱 봐도 외관부터 분위기 있어 보이는 곳.경주스럽기도 하고, 또 독보적이기도 하다. 그리고 내부. 옛것을 그대로 살려서 인테리어를 한 것이 참 좋다. 놓여있는 메뉴. 메뉴판.확대해서 보면 잘 보일테다.기본적으로 커피 외에도 티나 에이드 등.. 그리고 디저트도 다양하다. 크리에이티브 메뉴인 쏘리 라떼를 주문해 보았다.직원분이 직접 창작한 메뉴라고.부드럽기도 꾸덕하기도 한 크림에 우유인데, 과하게 달지도 않고 너무 맛있게 먹었다.(호지차 베이스) 추천하는 편.외에도 아메.. 2024. 6. 6. [문구] 카키모리 수성펜 0.5mm _Kakimori 내돈내산, 카키모리 수성펜 0.5mm 짧은 리뷰. 궁금했던 카키모리의 수성펜을 구매했다.만년필처럼 컨버터로 잉크를 충전(혹은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잉크도 즐기고 볼펜처럼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가격은 6만 원대였다. 잉크를 충전하는 방법이 그려진 카드(?)도 함께 받았다. 패키지는 펜의 크기에 딱 맞았는데, 처음 보는 방식으로 상자가 접혀있어서 처음에 어떻게 열어야 할지 헷갈렸다.사실 열다가 상자를 살짝 찢어먹기도 했다. 일본어가 잔뜩 적힌 설명서? 와 본품.캡을 열었다. 이 펜의 특징이라면 캡을 여닫는 느낌이 새로웠다.탁 들어가는 느낌보다는 스으윽 탁..!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직접 여닫아보면 아마 무슨 소린지 알 거다. 잉크를 넣기 위한 컨버터.카트리지를 사용해도 되겠.. 2024. 6. 5. 뉴워커스 일의 경계를 밀어내는 사람들 : 에디터와 기획자 독립서점에서 구경하다 재밌어 보여 구매한 책. 하루 만에 읽을 정도로 잘 읽히고 내용도 취향에 맞았다. 발췌 대학생 때 '논문'의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들은 적이 있다. 세상의 지식을 모두 합친 크기의 바운더리 혹은 경계가 있다면, 논문은 그 바운더리를 있는 힘껏 밀어내 아주 작은 돌기를 만들어 세상의 지식을 그 면적만큼 늘리는 작업이라고. 어쩌면 불안은 선택할 자유에서 오는 것 같아요. 뭐든지 할 자유가 있다고 하면, 그만큼 불안이 커져요. 자유로운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결정하기 어렵고 불안하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칭찬 들을 때 약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잖아요. 칭찬을 사양하잖아요. "아니에요. 아닙니다!" 하면서요. 그런데 제 생각엔 그냥 "감사합니다. 열심히 했어요. 더 잘할게요!" 하면서 칭찬을 받.. 2024. 4. 3.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 류이치 사카모토 (청미래) [밀리의 서재]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서구권에서 먼저 명성을 얻으며 우리에게도 이름이 익숙한 세계적인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첫 자서전이 약 10년 만에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Merry Christmas Mr. Lawrence」, 「Rain」 등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영화음악의 작곡가이자 전자음악의 개척자이며, 영화배우, 모델, 사회운동가 등으로도 활동한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반생(半生)을 돌아보며 자신의 성장 과정과 자신을 둘러싼 음악 세계를 직접 이야기한다. 그 안에서 유치원 시절 숙제로 「토끼의 노래」를 작곡했던 어린아이는 세계적인 밴드 YMO의 멤버이자 솔로 음악가, 유명 영화음악가로 성장하고, 같은 학교 학생들을 이끌어 학생운동을 주도했던 10대 소년은 반전(反戰)과 환경 문제에 목소리를 높이는 사회운.. 2024. 3. 30. 지구 끝의 온실 - 김초엽 (자이언트북스) [밀리의 서재] 지구 끝의 온실 이미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며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초엽 작가는 더스트로 멸망한 이후의 세계를 첫 장편소설의 무대로 삼았다. 그는 지난해 말 플랫폼 연재를 통해 발표한 이야기를 반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수정하면서 한층 더 무르익도록 만들었다. 그리하여 장 구성부터 세부적인 장면은 물론 문장들까지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지구 끝의 온실』이 2021년 8월 드디어 독자들을 만난다. 『지구 끝의 온실』은 자이언트북스의 네 번째 도서이다. 김중혁의 첫 시리즈 소설 『내일은 초인간』, 배명훈 장편소설 『빙글빙글 우주군』, 그리고 한국문학의 빛나는 일곱 명의 작가가 ‘즐거움’을 키워드로 쓴 단편소설을 묶은 앤솔로지 『놀이터는 24시』까지, 작가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응원하며 가장 그다운 작.. 2024. 2. 22. [문구, 잉크 만년필] 파이롯트 이로시주쿠, 죽탄(take-sumi) & 파커 조터 만년필 파이롯트의 이로시주쿠 잉크와 파커 만년필은 구매한 지 꽤 되었었다. 잉크나 만년필이 그렇듯 구매하고는 막상 잘 써지지 않아 서랍에 보관만 해오다 최근에 또 사용하고 싶어 졌고 사진으로 남겼다. 잉크는 많이 써 보지는 않았지만 당시 병이 예뻐서 이로시주쿠를 선택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검은색에 가까운 죽탄(take-sumi) 색상을 구매했었다. 더 화려한 색도 많고, 만년필 하면 또 파란색이지만.. 그래도 실제로 사용하기에 가장 편한 색상은 검은색이니.. 자세한 리뷰는 아니지만 간단히 남겨놓겠다. n년간 보관하고 있던 만년필과 잉크. 실 사용을 많이 하지 않아 상태는 최상급이고, 잉크도 거의 꽉 차있었다. 잉크의 용량은 50ml 시필은 토모에리버 종이를 사용한 2024 호보니치 테쵸 윅스... 2024. 2. 18. [1월 광주 여행기, 1] 킵더시즌, 오션클라우드, 목하식당 //카페와 쇼핑 그리고 식당 앞으로 자주 갈 광주, 1월에 다녀왔던 광주에서 방문했던 곳들을 소개한다. * 킵더시즌, 카페 동명동 쪽에 위치한(사실 잘 모르지만 근처였다) 킵더시즌. 카페였는데 내부도 깔끔하고 메뉴도 귀여운 것 같아 방문했었다. 맞게 잘 찾아간 듯했다. 통창이라 밖에서 봤을 때 내부가 잘 보이기도 했고, 안에서는 답답한 느낌이 없었다. 카운터와, 바 테이블. 여기는 커피도 판매하기는 하지만 메인은 차(티)였다 외에도 내부에 테이블이 있었다. 뽀송뽀송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메뉴. 역시 티가 메인이었다. 커피가 있기는 하지만! 호지밀크가 궁금했다. 커피도 추가 주문! 디저트! 날마다 조금씩 바뀌는 걸까. 바나나푸딩과 메이플 시나몬 휘낭시에를 주문했다. 시즌별로 직접 티를 블렌딩도 하시는 것 같았다. 이런 것은 또 처음 .. 2024. 2. 16. [다꾸 문구] 미도리 스탬프 구매 및 활용방법 고민하는 글.. *오랜만에 블로그에 다시 글을 올려보려고 한다. 예전에 구매했던 미도리 스탬프인데, 호보니치 테쵸 윅스를 구매하고 조금은 계획적으로 살아보고자 이후에 따로 구매했다. 항상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 집에 있으면 시간을 허비하는 느낌이 들어 계획이라도 세워두면 지키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했으나.. (실제로는 보관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디자인 자체도 심플하고 예쁘기도하고 잘 활용만 한다면 좋은 도구가 되지 않을까 싶어 소개하려고 한다. 스탬프만 구매하려 했지만 혹시나 많이 사용하게될 수도 있어 리필 잉크도 구매했다. 근데 스탬프 제품 자체가 처음에 천 번 정도 찍을 수 있다고 했었나? 생각보다 많이 찍을 수 있었기에 잉크는 나중에 따로 구매할 걸 그랬다. am/pm 그리고 0:00 ~ 12:00 까지. 뒷면에 .. 2024. 2. 15. 이전 1 2 3 4 5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