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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7

영어 공부 #7; 원서 읽기 Oxford bookworms Library Stage 2 [FIVE CHILDREN AND IT] 옥스퍼드 북웜 라이브러리 스테이지 2를 다 읽었다. 여전히 책 자체는 얇지만 지문도 길고, 헷갈리거나 모르는 단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제 중간중간 모르는 단락들이 생겨 번역기를 사용해 가며 읽은 부분도 있다. 내용을 살짝 요약해 보자. 라는 이름의 요정..? 같은 생물과 어린아이들이 나오는 이야기인데, 요정은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 하지만 소원은 해가 떨어지면 사라진다는 점이 포인트다. 그렇게 아이들은 여러 소원을 빌게 되고 소원의 효력이 끝나며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동화 같은 이야기. 표지. 오른쪽이 인데, 생김새가 요정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삽화도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데, 레벨이 올라갈수록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모르는 단어나 표현들이 점점 늘어나서 기대 이상으.. 2023. 5. 13.
영어 공부 #6; 원서 읽기 Oxford bookworms Library Stage 1 [A Little Princess] 펭귄 리더스 두 권, 옥스퍼드 북웜 두 권.. 스타터 레벨 총 4권을 끝냈다. 다음 단계로 로알드달 원서를 읽을까 했지만 아직은 조금 더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중고장터에서 옥스퍼드 북원 시리즈를 몇 권인가 구매했다. 이번에 간단히 리뷰할 책은 옥스퍼드 북웜 라이브러리 스테이지 1의 [A Little Princess]라는 책이다. 스타터 레벨 이상의 책은 처음이라 사실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그럼에도 대부분은 무리 없이 읽어나갈 수 있었다. 표지. 옥스퍼드나 펭귄 리더스 시리즈는 내용이 짧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이야기의 전개가 문제가 일어나고, 그 문제를 통해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되어있는 듯했다. 스테이지 1이라 그런지 드디어 만화 형식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지문이 나오기.. 2023. 5. 10.
영어 공부 #5; 원서 읽기 Penguin Readers starter [The Scissor Man Caves] 펭귄 리더스 시리즈 스타터 레벨의 [The Scissor Man Caves]라는 책.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스타터 레벨 4권을 샀는데 그중 마지막 책이다.(옥스퍼드 북웜 2권, 펭귄 리더스 2권을 구매해 봤다) 다른 3권의 간단한 후기도 적어두었으니 궁금하면 들어가 보시길. 표지. 딱 봐도 뭔가 사건이 일어날 것만 같은 표지다. 두께는 매우 얇은 편이고, 크기도 그리 크지 않다. 내부는 만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스타터 레벨은 만화를 이용해 쉽게 공부할 수 있게 해 놓은 듯하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되게 신기했던 표현을 소개하자면.. 지문 중 2023. 5. 8.
영어 공부 #4; 원서 읽기 Penguin Readers starter [Loki and the Giants] 유명 쇼핑몰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자 구매한 책들이 꽤 있는데, 옥스퍼드 북웜 시리즈와 펭귄 리더스 시리즈 그리고 로알드달 세트.. 로알드달 세트를 읽기 전에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읽고 싶어 옥스퍼드 북웜 시리즈와 펭귄 리더스 시리즈를 스타터 레벨로 두 권씩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얇고 쉬워서 약간 후회되기는 한다. 그래도 워밍업이라 생각하고 하기에는 좋은 것 같아 읽고 리뷰를 남긴다. (그래도 모르는 단어가 하나씩은 있어, 나쁘지 않다) 구매한 옥스퍼드 북웜 시리즈 두 권은 다 읽고 리뷰를 올렸으니, 이번에는 펭귄 리더스 시리즈를 올려볼까 한다. 그중 첫 번째는 [Loki and the Giants]다. 표지. 옥스퍼드 시리즈와 비슷하게 상당히 얇았다. 스타터 레벨이라 그런 걸까. 다른 점이 있다면 속지.. 2023. 5. 7.
영어 공부 #3; 원서 읽기 Oxford bookworms starter [Mystery in London] 영어 원서 읽기 두 번째는 옥스퍼드 북웜 시리즈의 스타터 레벨 [Mystery in London]이다. 읽기 전에 살짝 펴봤더니 전에 읽었던 스타 리포터보다는 글이 많았는데, 형식이 뭔가 새로웠다. 먼저 표지. 딱 봐도 사건이 일어나 해결할 것만 같은 표지다. 위에서 말했던 새로운 형식이란 지문마다 번호가 있고 지문을 읽고 행동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다. A라는 선택을 한다면 7번 지문으로, B라는 선택을 한다면 16번 지문으로 이런 식이다.. 처음엔 굉장히 귀찮았는데 이게 하다보니 상당히 재미있었다.. 한 번은 선택을 잘못해서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다음번에는 집중해서 결말을 봤다. (범인 찾는 내용이었음) 역시나 수준은 나에게는 아주 조금 쉬운 편이었는데, 그래도 애매했던 단어를 정리하고 글을 마무리하.. 2023. 5. 4.
영어 공부 #2; 원서 읽기 Oxford bookworms starter [Star Reporter] 영어 공부를 시작한 첫날. 유명 쇼핑몰에서 주문했던 옥스퍼드 북웜 책이 도착했다. 스타터부터 쭉 올라가는 레벨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직 시스템도 잘 모르고 나의 레벨도 잘 몰라서 스타터로 주문했다. 자세한 리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간단히 공부 기록을 남기려고 글을 쓴다. 표지는 딱 깔끔한데 책이 생각보다 얇았다. 스타터는 다 얇은가? 다른 책과 함께 구매했는데, 이 책은 만화의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만약 이 책만 샀다면 조금 당황스러웠을 것 같다. 하지만 영어 공부 첫날에 첫 책이고 게다가 오랜만에 영어 지문을 읽었는데,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내용 자체는 약 25페이지 정도였는데, 다 읽고 나면 이렇게 퀴즈도 나온다. 옛날에 영어 학원에서 이런 비슷한 활동을 한 것만 같은 기억이 난다. 원서 읽기.. 2023. 5. 4.
영어 공부 #1; 목표 설정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마구잡이로 공부하기보다는 목표란 것을 정해두고 공부를 하면 동기부여도 되고, 더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아 간단히 목표를 적어둔다. 1. 커피 논문 및 자료를 읽기 위함. 커피 자료나 논문등을 찾아보다 보면 거의 대부분이 영어로 되어있다. 요즘은 번역이 된 자료들도 많지만 그럼에도 영어로 된 자료에 비하면 개수가 적기 때문에 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영어를 익히기로 했다. 2. 혹시라도 이메일 등을 해야 할 경우가 있기 때문.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고, 후에 영어로 이메일 등을 보내야 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익혀두려고 한다. 물론 번역기도 잘 되어있지만. 3. 취미로서의 영어. 드라마나 원서 등을 읽는 취미도 가져보고 싶기 때문이다. 4. ..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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