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4; 원서 읽기 Penguin Readers starter [Loki and the Giants]

유명 쇼핑몰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자 구매한 책들이 꽤 있는데, 옥스퍼드 북웜 시리즈와 펭귄 리더스 시리즈 그리고 로알드달 세트..
 
로알드달 세트를 읽기 전에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읽고 싶어 옥스퍼드 북웜 시리즈와 펭귄 리더스 시리즈를 스타터 레벨로 두 권씩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얇고 쉬워서 약간 후회되기는 한다. 그래도 워밍업이라 생각하고 하기에는 좋은 것 같아 읽고 리뷰를 남긴다.
(그래도 모르는 단어가 하나씩은 있어, 나쁘지 않다)
구매한 옥스퍼드 북웜 시리즈 두 권은 다 읽고 리뷰를 올렸으니, 이번에는 펭귄 리더스 시리즈를 올려볼까 한다. 그중 첫 번째는 [Loki and the Giants]다.

표지.

옥스퍼드 시리즈와 비슷하게 상당히 얇았다. 스타터 레벨이라 그런 걸까.

다른 점이 있다면 속지의 재질인데, 펭귄 리더스는 속지가 갱지느낌이었다. 옛날 책 특유의 냄새도 났는데, 냄새가 꽤 심했다.

 

 

이런 재질이었다.

문제는, 펭귄 리더스 시리즈도 내부 구성을 보지 않고 구매했었는데 역시나 만화 형식이었다.

하긴, 처음부터 글만 나오면 누구든 거부감이 들 테니..

 

그림은 많고 글은 적어 술술 읽힌다.

문제는, 이 책만 그런 것인지 그림이 대체 어떤 것을 표현한 건지 애매한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딱히 전개에 방해되진 않아 넘어갔다.

 

마무리로 단어 정리를 해두고 글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

chief

주된, 최고권위자인, 추장, 족장

(이 책에서는 추장이나 족장이라는 뜻으로 쓰인 듯하다)

 

goddess

여신, 여신 같은 존재

예문) Diana, the goddess of hunting

해석) 사냥의 여신인 다이애나

 

wheat

밀

예문) wheat flour

해석) 밀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