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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시작한 첫날.
유명 쇼핑몰에서 주문했던 옥스퍼드 북웜 책이 도착했다.
스타터부터 쭉 올라가는 레벨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직 시스템도 잘 모르고 나의 레벨도 잘 몰라서 스타터로 주문했다.
자세한 리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간단히 공부 기록을 남기려고 글을 쓴다.
표지는 딱 깔끔한데 책이 생각보다 얇았다.
스타터는 다 얇은가?
다른 책과 함께 구매했는데, 이 책은 만화의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만약 이 책만 샀다면 조금 당황스러웠을 것 같다. 하지만 영어 공부 첫날에 첫 책이고 게다가 오랜만에 영어 지문을 읽었는데,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내용 자체는 약 25페이지 정도였는데, 다 읽고 나면 이렇게 퀴즈도 나온다.
옛날에 영어 학원에서 이런 비슷한 활동을 한 것만 같은 기억이 난다.
원서 읽기를 시작한 이유는, 그냥 단어를 외우자니 지루할 것 같았고, 단어만 외우자니 실제로 사용할 때 막힐 것 같아서다. 그래서 원서를 읽으면서 지문 안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공부하려고 했다.
이 책에 나오는 단어들중 대부분은 알고 있었는데, 쉬울 수도 있지만 모르는 단어가 있었기에(흐름상 대충 의미는 이해했지만) 마지막으로 적어두고 글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
ill
아픈, 병든, 몸(기분)이 안 좋은.
예문) Her father is seriously ill in st Luke's hospital.
해석) 그녀의 아버지는 성 누가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 위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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