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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60

[광주 중흥동] 쓸모 (광주 카페, 광주 카페 추천, 중흥동 카페) 광주 중흥동 카페 쓸모광주 중흥동에 위치한 카페 쓸모.큰샘마트라는 옛 간판 아래에 예쁘게 자리 잡고 있다.n번째 방문 중이지만 언제 가도 좋았기에 또 소개글을 쓴다. 앞으로도 자주 올릴지도 모른다.  옛 간판을 살린 카페들이 많이 있지만, 유행으로 보아야 할까.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은 포인트가 된다고 생각한다.유행이든 아니든 유행을 탈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쪽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규모가 크지 않아도 답답한 기분이 전혀 들지 않는다.좌석도 생각보다 많다.  안쪽 벽면 좌석과, 사진기준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좌석이 두 개 정도 더 있다. 하나는 프라이빗한 룸 느낌의 좌석이었다.  메뉴.커피 종류도 많고, 논커피도 많고.. 필터 라인업도 디저트도 선택지가 꽤 많다.  아메리카노와 황치즈 버터바를 .. 2024. 7. 31.
[광주 수완지구] 드라이브 애프터 런치 (광주 브런치 카페, 수완지구 브런치 카페, 수완지구 카페, 광주 신상 카페) 광주 수완지구브런치 카페, 드라이브 애프터 런치 수완지구에 위치한 드라이브 애프터 런치.브런치 카페답게 오전 10시쯤 일찍 오픈한다. 커피나 음료 메뉴도 있고, 토스트나 팬케이크, 에그인헬 등을 판매 중이다.(뒤늦게 촬영한 것을 확인해 보니 메뉴를 찍지 않았던 것이다)  입구.  입구에서 오른편의 좌석들.2-3인이 앉기 좋을 것 같다.  왼쪽편의 벽.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촬영.  4인 좌석들도 꽤 있었다. 4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입구 쪽 창가에 위치한 테이블.가끔씩 이렇게 밖이 보이는 좌석에 앉고 싶을 때가 있는데, 답답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카운터. 주문은 가서 했다.  입구 오른편의 벽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사진을 찍기도 좋을 것 같다. 셀프바에는 케첩 같은 소스류, 물티슈, .. 2024. 7. 30.
[광주 충장로] 후르츠 커피 (광주 카페, 광주 충장로 카페, 광주 신상 카페, 광주 후르츠 산도) 광주 충장로, 후르츠 산도가 있는 후르츠 카페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후르츠 커피'찾아보았을 때 인테리어도 예쁘고 특히 후르츠 산도를 좋아하는데, 디저트로 판매하고 있어 궁금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카페는 2층인데, 1층에 놓여있던 귀여운 입간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에는 귀여운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그림이 귀여웠다.  2층의 매장.자석도 생각보다 많았고, 인테리어가 식물과 잘 어울렸다. 메뉴.커피와 음료, 차 그리고 디저트.요즘에는 잘 보이지 않는 사이폰 커피가 보였다.아메리카노와 후르츠 산도를 주문했다.사이폰. 바쪽에도 일본 느낌이 충만했다.특히 사이폰이 그 느낌을 더해주었다. 주문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후르츠 산도. 산도 위에는 귀여운 것들이 뿌려져 있었다. 커피는 편하게 마실 수 있는.. 2024. 7. 29.
[광주 대인동] 정들다 브루어스 (광주 카페, 광주 신상 카페, 광주 대인동 카페) 광주 대인동 카페, 정들다 브루어스 롯데 백화점 그리고 금남로 4가역 근처에 위치한 광주 대인동 카페 '정들다 브루어스'입구.처음에는 커튼 같은 게 있어서 닫은 줄 알았더니 열려있었다.덕지덕지 뭐가 많이 붙어있었는데, 카페 컨셉이었다.  이 좌석이 궁금했다.공항 같기도 하고, 영화관 같기도, 공연장 같기도 한 의자.보통 이런 의자를 카페에서 보기는 쉽지 않은데 말이다.  물건들이 되게 많았다. 책도, 옛 것들도, 스티커나 포스터들도.공간 인테리어로 그렇게 두셨겠지만 생각보다 정신없는 느낌은 없었다.왜일까.  메뉴. 밑에 크게 적혀있기도 하고,  위쪽에서 봐도 된다.다른 메뉴들도 궁금했었는데, 아인슈페너를 주문했다.  주문하니 옆에서 옛날 과자를 한 봉지 들고 가라고 하셨다.오랜만에 보는 것들.  *밑에서.. 2024. 7. 22.
[광주 첨단, 월계동] 다수(dasu) 카페 (광주 카페, 광주 신상 카페, 광주 첨단 카페) 광주 첨단, 월계동 카페 다수(dasu) 첨단에 위치한 카페 다수.사실 인스타그램 등으로 사진을 봤을 때는 위치와 카페 분위기가 가늠이 되지 않았다.(뭔가 동네 분위기와 카페 분위기의 괴리감이랄까.. 근데 가보고는 괜히 신경 썼구나 싶었다. 공간이 너무 예뻤다.) 외관. 입구는 저기 입간판 오른쪽 문이고, 바로 왼쪽편에도 통창으로 된 공간이 있는데 그곳은 다른 카페였다.다른 공간이었다. 주의..  dasu 내부에 들어가니 제주도나 전주에 있을법한 느낌이었다.불을 다 켜지는 않으신 것 같은데, 인스타그램에서 밝고 뽀얀 느낌이었다면 의외로? 고즈넉하고 차분한 느낌이었다.오히려 그래서 더 편하게 있다 나온 것 같다.저기 찬장 쪽에 메뉴가 있고, 주문을 하면 된다. 딱 적당한 정도의 메뉴량과 디저트량.초당 옥수.. 2024. 7. 21.
[광주 서석동] 7/20~21 라우더 댄 밤즈, 컨트롤러스 커피웍스, 화이트셔츠 커피 (에스프레소 팝업) 2024 7/20~21일, 광주 서석동 카페 라우더 댄 밤즈에서의 에스프레소 팝업(컨트롤러스 커피웍스, 화이트셔츠 커피) 위치는 라우더 댄 밤즈에서.  전에 방문했을 때 붙어 있던 포스터를 보고, 인스타그램도 구경하다가 이번 에스프레소 팝업에도 방문했다. 라우더 댄 밤즈에서의 팝업인데, 컨트롤러스 커피웍스와 화이트셔츠 커피의 팝업이다.주제는 'I LOVE ESSO MUCH'. 에스프레소 팝업인데, 음료 외에도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도 있어 기대가 되었다.  7월 20일 토요일(첫날) 방문했고, 글을 쓰는 지금을 기준으로 내일까지 팝업을 하고 있으니 혹시나 내일 가게 될 분들이나 모르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팝업은 21일인 내일까지. 저녁 8시까지이다.  카페는 2층에 위치하고.. 2024. 7. 20.
[광주 용봉동/전대 정문] 모리사코 (광주 카페, 광주 신상카페, 광주 전대 카페) 광주 용봉동(신안동), 전대 정문 카페 모리사코 전남 대학교 치과 병원 바로 맞은편에 있는 '모리사코'라는 카페에 방문했다.전에 병원 진료를 받으러 가는 길에 발견했는데, 다음에 진료 전에 꼭 가봐야지 했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랬다)  밖에서만 봤는데도 되게 아늑해 보이는 공간이다.앞에는 스쿠터 두 대가 주차 되어있었다.  입구에 그려진 귀여운 그림.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메뉴 종류가 생각보다 더 많았는데, 평소에 아인슈페너를 좋아해서 보다 보니 시오크림이라고 아인슈페너인데 위에 소금을 올렸을 것 같은 메뉴가 보였다.'시오 크림'으로 주문!  밖에서 봤던 빨간 블라인드가 들어오는 빛을 적당히 막아주어 공간을 되게 아늑하게 해주었다. 편해보이는 테이블  높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귀여운.. 2024. 7. 19.
[경주 서점투어] 이어서, 책방 매화 (경주 카페, 경주 서점, 경주 독립서점) 경주 서점 투어 추천) 이어서(어서어서 2호점), 책방 매화 이어서몇 번이나 방문했었고, 경주에서 유명한 서점인 '어서어서'의 2호 점이다.어서어서 와의 차이점이라면, 공간이 조금 더 넓고, 책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카페처럼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는 것.중고책도 조금 판매하고 있다.공간이 조용하고 예뻐서 카페 대신 가도 좋고, 1층에 다른 카페도 있으니 묶어서 가기도 좋다. 입구.건물 옆쪽에 입구가 있다.1층에 있는 카페에서 조금 돌면 바로 입구다.  이어서는 2층에 위치해 있는데,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된다. 괜히 귀여운 포인트 좌석도 꽤 많고, 우드톤으로 포근하고 차분하다.조용하게 책 읽기도 좋고, 틀어주는 음악 자체도 과하지 않고 좋았다.전이랑 구조가 조금 바뀐 것 같지만 앉아서 쉴 수 있는 좌석이.. 2024. 7. 18.
[광주 서석동] 라우더 댄 밤즈 (광주 카페, 광주 신상 카페) 광주 서석동 카페, 라우더 댄 밤즈최근에 광주 서석동에 위치한 '라우더 댄 밤즈'라는 카페에 다녀왔다. 보니까 근처에 궁금했던 '반가사유'도 있고 묶어서 갈 곳이 꽤 있었지만 이번에는 이곳만 가기로 했다.  입구.. 전에 찾아봤을 때는 공사를 하지 않았는데, 건물 통으로 철골을 세우고 공사를 하고 있었다.하지만 영업은 하고 있다고 적혀 있어 안심했다.(보자마자 든 생각이 공사 뷰인가? 싶었는데 다행히 앞쪽만 그렇고 카페 창가 쪽에는 공사를 하지 않아 지장은 없었다) 2층에 위치한 카페.  공간이 상당히 넓었는데, 앉아서 공부하거나 작업하기 좋은 느낌이었다.요즘 유행하는 작업하기 좋은 카페 뭐 그런 느낌이다. 좌석간의 간격도 넓고, 쾌적하기도 하고 어수선하지도 않아서 편했다.메뉴.종류도 많고 논커피나 차 .. 2024. 7. 17.
[경주] 고냅 브로시스 (경주 카페/경주 신상 카페) 고냅 브로시스구 경주역 뒤쪽에 위치한 '고냅 브로시스'에 다녀왔다.요즘 저쪽에도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동네 자체가 번화한 느낌은 아니라 사실 좀 신기하기도 했다.근데 그래서인지 인테리어가 다 옛것과 지금의 것을 적당히 조화롭게 한 느낌이라 새롭고 오히려 포근하다는 건 좋은 것 같다. 이곳의 간판은 신라 슈퍼.옛 것을 남기고 이렇게 꾸며둔 것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점이다. 작게 손으로 쓴 고냅 브로시스.주문을 하고 안으로 가서 자리를 잡으면 된다.(깜빡하고 메뉴를 찍지 못했다..^^.. 그냥 카페 사진만 즐겨주시길..) 정원? 같은 곳에도 캠핑의자 등으로 좌석이 있었지만 날이 많이 더워서 별관 느낌의 공간에 앉았다.문이 열려있었음에도 에어컨이 빵빵해서 시원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마셨다...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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