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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서울7

[서울 망원, 서교] 당인리 책발전소(서점), 앤트러사이트 서교점(카페) 저장해 두었다가 꺼내어 쓰는 글. 꽤 전에 다녀왔지만, 예전에 서울 여행으로 처음 방문한 뒤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다음에 또 방문하자고 했었다. 그리고 실제로 다음번 서울 여행에서 또 방문했었다. 한적한 것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당인리 책 발전소에서 책 한 권 사서 앤트러 사이트에서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 추천한다. 당인리 책발전소 망원역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다. 그리고 앤트러 사이트와도 거의 붙어있다. 최고의 조합.. 망원역에서 조금 걸어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곳. 이곳은 예전에 책방지기의 책을 읽은 뒤 꼭 방문을 해보고 싶었던 서점이었는데, 전에 방문한 뒤 좋아서 재방문한 곳이다. 이곳의 장점이라면 가볍게 읽거나 선물하기 좋은 책들도 있고, 또 대형 서점에서는 찾기 힘들.. 2023. 11. 13.
서울 홍대 밥집, 오레타치카레 오레타치카레 위치 및 영업시간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홍익로6길 83 1층 지번 주소: 동교동 166-5 홍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20:30 라스트 오더) 이번 서울 여행에서 홍대 AK플라자에 갈 일이 있었고 가기 전 밥을 먹고 가기 위해 알아보던 중 찾은 곳이다. 일본(오사카)식 카레 집이었다. 매장 자체는 꽤 작은 편이었다. 근데 뭐랄까, 입구부터 맛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오레타치카레의 메뉴는 6,900원의 플레인 카레부터 만 원대의 메뉴까지 종류도 꽤나 다양했다. 이렇게 좌석에 태블릿이 놓여 있고 이것을 이용해서 주문을 하면 된다. 4인정도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석과 1인, 2인좌석이 있었고 태블릿에서 더치페이 기능도 되었다.(서울사람은 .. 2023. 9. 17.
#11 서울; 호호 식당(성수) 지점이 많은데, 성수점을 방문했다. 점심이었다. 뒤늦게 보니 평일에도 웨이팅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가 보더라. 다행히 방문했을 때는 웨이팅 없이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입구. 빠르게 찍고 들어갔다. 화이트&우드 정갈하고 차분한 톤의 실내였다. 일본 가정식을 판매하는 곳과 잘 어울리는.. 메뉴. 주문은 로스가츠 정식(14.0)과 돈테키 정식(18.0)으로 주문했다. 밑에도 사진이 있는데, 아쉽게도 로스가츠 정식 사진이 보이지 않는다. 커피도 판매하는 것 같았는데, 프릳츠 원두에 라마르조꼬 머신이었다. 미니였었나? 정갈한 밑반찬 그리고 돈테키 정식. 적당히 쫄깃하고 담백했다. 그리고 별개지만 고추냉이(와사비)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다. 부담스럽지 않고(애초에 고기라 부담스러울지도 모르겠다) 깔끔하게 .. 2023. 6. 14.
#9 서울; 아이덴티티 커피 랩(IDENTITY COFFEE LAB) (홍대'서교) 위치.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방문했다. * 모든 사진은 리코 GR3X로 촬영했다. 요즘 너무나도 핫한 아이덴티티 커피 랩에 방문했다. 서울 여행 겸 갔는데 다행히 일정이 있던 곳과 가까웠다. 외관. 빌딩 같은 곳의 1층에 위치해 있었다. 내부. 차분하고 쾌적해 보이는 우드 톤의 인테리어였다. 커피 외에도 음료의 종류도 많아, 커피를 마시지 못해도 문제없을 것 같았다. 시그니처 메뉴에는 커피 플래터라는 것이 있었는데, 세 잔 정도 를 내어주는 메뉴였다.(다음 사진 중 오른쪽) 왼쪽은 산딸기 피스타치오 타르트, 오른쪽은 위에서 말한 커피 플래터이다. 페루 필터와 밀크 셰이크, 산딸기 피스타치오 타르트를 주문했다. (밀크셰이크 사진이 사라져서 올리지는 못했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페루 엘 세드로 카투라 워.. 2023. 6. 11.
#7 서울; 앤트러사이트 서교점 (망원/서교) *모든 사진은 리코 GR3X로 촬영했다. 예전부터 궁금했었던 앤트러사이트에 방문했다. 앤트러사이트는 지점이 꽤 많다. 이번에 간 곳은 많은 지점 중에 가장 궁금했었던 서교점이다. 고즈넉한 정원 같은 느낌의 카페 외부. 지점별로 분위기가 다르다고 하는데,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를 추구하고 있는 듯했다. 그래서인지 앉아서 독서를 하거나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1층. 분명 사진에서 이 형식의 바를 본 것 같은데 사람이 없었고, 손님들은 앉아서 커피를 즐기고 있었다. 알고 보니 2층에서 주문을 하면 되었다. 2층. 앤트러사이트의 드립백 세트. 나쓰메 소세키, 파블로 네루다 등 책을 좋아하는 본인은 괜히 혹하게 되는 이름이다. 3층. 주문을 하기 전, 좌석을 먼저 잡으면 되는데, 앉을 곳을 고민하.. 2023. 6. 7.
#6 서울; 당인리 책발전소 (망원/서교) 몇 년 전부터 궁금했던 서점이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지 않아 당최 가볼 일이 없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고 짧게나마 후기를 올린다. 서점이라고 했지만 카페도 겸해서 운영하고 있기에 커피나 음료, 디저트등도 먹고 마실 수 있다. 위치는 망원역 근처. 앤트러사이트와도 가깝기에 책을 사서 앤트러사이트에서 읽어도 좋겠다. 2층 규모의 건물이었다. 사진뿐이지만 수없이 구경했던 입구. 내부가 참 아늑해 보였다. 일정 기간별로 인기 있는 도서 순위를 적어두었는데, 궁금했었던 책과 읽고 있던 책이 보여서 괜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사실 서점에 가면 어떤 책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가 있는데 이런 포인트가 어느 정도 고민을 덜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서점을 꽤 오래(나갔다가 후에 또 .. 2023. 6. 6.
#5 서울; 센터 커피(CENTER COFFEE) 서울 여행길, 궁금했었던 센터 커피에 다녀왔다. 실내에서 마실 수도 있었지만 테이크 아웃만 해서 서울 숲 산책을 하기로 했었다. 위치. 센터커피 서울숲점으로, 서울 숲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해 있다. 하마터면 지나칠 뻔했는데 어찌 찾아서 들어갔다. 2층과 3층으로 되어있는 듯했다. 주문을 하고 커피만 받아서 나왔기에 3층에 가보지는 못했다. 익숙한 구조. 유튜브에서 봤었나? 디팅과 ek43을 겸해서 사용하고 있는 듯했다. 스프레이도 보이는 것을 보아 rdt도 하는 듯하다. 커피는 브루잉 커피로. 원두는 최근에 판매하고 있는 콜롬비아 라우리나 내추럴을 선택했다. 애초에 라우리나 품종을 접하기 쉽지는 않아 있을 때 마시자는 마음이었다. 내추럴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커피를 받아 들고 서울숲을 산책..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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