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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광주

[광주 수완지구] 드라이브 애프터 런치 (광주 브런치 카페, 수완지구 브런치 카페, 수완지구 카페, 광주 신상 카페)

by vetiver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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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완지구브런치 카페, 드라이브 애프터 런치


 

수완지구에 위치한 드라이브 애프터 런치.

브런치 카페답게 오전 10시쯤 일찍 오픈한다.

 

커피나 음료 메뉴도 있고, 토스트나 팬케이크, 에그인헬 등을 판매 중이다.

(뒤늦게 촬영한 것을 확인해 보니 메뉴를 찍지 않았던 것이다)

 

 

입구.

 

 

입구에서 오른편의 좌석들.

2-3인이 앉기 좋을 것 같다.

 

 

왼쪽편의 벽.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촬영.

 

 

4인 좌석들도 꽤 있었다. 4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입구 쪽 창가에 위치한 테이블.

가끔씩 이렇게 밖이 보이는 좌석에 앉고 싶을 때가 있는데, 답답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카운터. 주문은 가서 했다.

 

 

입구 오른편의 벽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사진을 찍기도 좋을 것 같다.

 

셀프바에는 케첩 같은 소스류, 물티슈, 설탕 등 꽤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화성 오브제가 귀여워서 찍었다.

 

내부가 기대 이상으로 깔끔한 느낌이었다.

 

 

주문했던 아메리카노(4,500).

마시기 편했다.

 

 

그리고 에그인헬&브레드(15,000)

맛있을 것 같아 기대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맛있게 먹었었다.

너무 이국적인 맛도 아니고, 적당히 자극적인 맛이었는데, 한국인인 우리는 너무 맛있게 먹고 나왔다.

추천.

 

 

수완지구는 생각보다 밝을 때 갈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브런치 카페가 있으니 좋았다.

가끔씩 브런치가 먹고 싶을 때 생각 날 것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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