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리더스 두 권, 옥스퍼드 북웜 두 권..
스타터 레벨 총 4권을 끝냈다. 다음 단계로 로알드달 원서를 읽을까 했지만 아직은 조금 더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중고장터에서 옥스퍼드 북원 시리즈를 몇 권인가 구매했다.
이번에 간단히 리뷰할 책은 옥스퍼드 북웜 라이브러리 스테이지 1의 [A Little Princess]라는 책이다.
스타터 레벨 이상의 책은 처음이라 사실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그럼에도 대부분은 무리 없이 읽어나갈 수 있었다.
표지.
옥스퍼드나 펭귄 리더스 시리즈는 내용이 짧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이야기의 전개가 문제가 일어나고, 그 문제를 통해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되어있는 듯했다.
스테이지 1이라 그런지 드디어 만화 형식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지문이 나오기 시작했다.
수준은 그렇게 높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애매하거나 처음 보는 단어들이 많았다.
스토리 자체의 진행 속도도 빠른 편이고 기대 이상으로 재미도 있어서 금방 읽어나갈 수 있었다.
책도 여전히 얇은 편이라 성취감도 있는 편.
애매하고 몰랐던 단어와 표현들을 정리해 두고 글을 마무리한다.
*
stood quietly
조용히 서서
thought
(특정한) 생각, (마음속의) 생각, 사고(력)
clever
영리한, 똑똑한 (=intelligent)
mine
광산
attic
다락(방)
learnt
learn의 과거형 (보통은 learned로 알고 있지만 learned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learnt는 영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perhaps
아마, 어쩌면
lascar
동 인도인 선원, 인도인 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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