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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OMI

[다꾸 문구] 미도리 스탬프 구매 및 활용방법 고민하는 글..

by vetiver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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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에 다시 글을 올려보려고 한다.

 

예전에 구매했던 미도리 스탬프인데, 호보니치 테쵸 윅스를 구매하고 조금은 계획적으로 살아보고자 이후에 따로 구매했다.

항상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 집에 있으면 시간을 허비하는 느낌이 들어 계획이라도 세워두면 지키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했으나.. (실제로는 보관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디자인 자체도 심플하고 예쁘기도하고 잘 활용만 한다면 좋은 도구가 되지 않을까 싶어 소개하려고 한다.

 

 

스탬프만 구매하려 했지만 혹시나 많이 사용하게될 수도 있어 리필 잉크도 구매했다.

근데 스탬프 제품 자체가 처음에 천 번 정도 찍을 수 있다고 했었나? 생각보다 많이 찍을 수 있었기에 잉크는 나중에 따로 구매할 걸 그랬다.

 

 

 

am/pm 그리고 0:00 ~ 12:00 까지. 

 

 

뒷면에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것 같았다.

오전 오후 구분을 짓고, 시간에 맞춰서 일정을 적는..?

 

 

본품.

 

스탬프 찍는 곳에는 투명한 덮개가 덮여있었다.

 

열어주었고, 찍는 부분.

꽤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있었고, 찍히는 부분과 찍히지 않는 부분의 경계가 깊지 않았는데, 이런 스탬프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다.

 

살짝 눌러서 찍어보았는데 처음 치고는 꽤 잘 나온 것 같다.

조금 더 익숙해지면 더 뚜렷하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설명된 그림처럼 한 번 예시라도 들어보았는데, 이렇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지만

 

이런 식으로 굳이 오전 오후 두 번 찍을 것 없이 중앙에 찍어두고 좌측은 오전 우측은 오후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었다.

물론, 플래너나 종이의 여백에 여유가 된다면..

 

*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한 스탬프였지만 아직까지 활용을 잘하고 있지는 않다. 언젠가 정신 차리면(?) 더 잘 활용해서 소개하는 글을 올려보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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