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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킨의 이사, 개복치와 가아를 잡다 [모동숲 #13] 모동숲 일지 시작 하루에도 몇 번씩 기도합니다. 이 섬에서 떠나주길.. 그대로 돌아가 고순이가 찾아오다 고순이가 찾아왔네요. 괜히 갖고 싶은 모자 발견. 줄무늬 마법사 모자 3,440벨에 구매를 했습니다. 꽤나 귀엽다. 배색도 바꿀 수 있으려나? 리폼 같은 기능으로?.. 나무 열 번만 쳐도 750마일이?!! 고맙긴 한데.. 데이빗과 함께 얼른 떠나주길 바라는 주민 중 하나.. 무뚝이가 애플이와 대화를 하고 있다 돈나무를 심을 수 있는 구멍을 발견하고 저 둘의 대화는 안중에도 없게 되었다. 돈이 최고야~!! 히킨이 이사를 왔다 그래 떠나기 전까지 잘 살고 기다리고 있었다구. 빼앗기 위해 도와주는 사람도 있다 맞는 말이긴 하다. 대체 머메이드 시리즈의 끝은 어디까지..? 대왕 거거를 또 잡았다. 꽤 자주 나.. 2023. 9. 11.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 진격의 거인 전시회 후기.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 장르 전시/행사 기간 2023.07.15(토)~2023.10.15(일) 장소 서울 마포구 동교동, 네이처랩스 진격의 거인전 짧은 후기 2023년 10월 15일까지만 진행하는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을 보러 서울에 다녀왔다. 예전에 전시를 한다는 소식을 보고 가고 싶었지만 실제로 갈 수 있을까 싶기는 했지만 이번에 거의 당일치기 수준으로 서울에 다녀오며 볼 수 있었다.(물론 주된 이유는 이 전시를 보기 위해서였다..) 서울 홍대, AK플라자 내부에서 하고 있었는데 전시뿐만 아니라 건물 내부에 구경거리가 꽤나 많았다. 입구와, 입구 옆쪽 통로? 같은 곳에는 주술회전 관련 어떤 것(?)들이 걸려있었다. 전시장 입구 입구와 출구가 붙어있었다. 출구 쪽.. 2023. 9. 11.
모동숲 일지 #12; 떠나간 휘니의 집터에 새로운 주민이 오다/사하라에게 벽지와 바닥 구매하기 모동숲 일지 시작 민초 아이스크림 같은 미첼이 등장 벽지와 바닥을 바꿀 기회가 왔다. 사하라가 왔다고 한다. 예전에 움직이는 벽지를 샀었는데 꽤 만족하며 사용했었다. 밤이라 직접 판매하지 못한 채집물들은 매입함에 넣어서 판매했다. 대금 35,848벨! 데이빗,, 선물은 고맙지만.. 콧구멍이 쳐다보는 기분이었다. 떠난 휘니의 집터에 새로운 주민이..? 최근에 떠나간 휘니의 집터가 거래 완료 딱지가 붙어 있었다. 새로운 주민이라니 벌써부터 설렌다. 암살할 생각에 너무 설렌다 심란함에 일단 섬에서 해야할 일들을 하기로 했다. 새총으로 선물을 획득. 운동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거란다..^^ 곤충을 잡고 잠자리채가 부서지게 된다. 나에게 자꾸만 왜 이런일이.. 화석도 캐는데.. 조준 .. 2023. 9. 10.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8; 아종 사냥, 마랭 2레벨과 3레벨. (feat.가란 고르무 토벌하는 일지)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의 8번째 글. 아직까지는 캡쳐와 글을 잘 올리고 있지만..(사실 올린다 해봐야 퀘스트 사진밖에 없지만..) 게임을 하면서 중간중간 이렇게 캡쳐하는 것도 꽤 노력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퀄리티가 남다른 다른 게임 블로거들이 존경스럽다.. 그래도 이왕 글을 쓰기 시작한 거 쭉 해보고자 한다. 몬스터헌터가 살면서 처음 써보는 게임 글인데, 엔딩까지 글을 쓰고도 사 놓은 닌텐도 게임이 많기 때문에 올릴 게임이 앞으로 많을 거고 글 자체의 퀄리티나 정보 전달에 있어서 점점 발전하지 않을까. 어쨌든, 이제 선브레이크로 넘어와서 마스터랭크(이하 마랭)를 밀기 시작했다. 로딩창도 바뀌었다. 예전 카무라 마을 로딩창에 비해서 훨씬 시원한 느낌이라 만족스럽다. 카무라 마을 로딩창은.. .. 2023. 9. 10.
GS25신상 넷플릭스 D.P. 맛다시&바베큐바 삼각김밥 요즘 또 D.P. 가 인기다. 사실 아직 보지는 않았는데, 가족이 시청하는 것을 얼마 전에 보며 꽤 재밌어 보이긴 했다.. 삼각 김밥을 좋아하는 탓에 평소 끼니를 삼각 김밥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gs25를 구경하다 처음 보는 맛이라 구매했다. 새로운 맛은 궁금하니까.. 두 가지 맛의 삼각김밥이 붙어있다. 맛다시 그리고 바베큐바 뭔가 맛이 살짝 예상은 되었다. 양쪽 합 222g에 332 칼로리. 항상 느끼는 건데 삼각 김밥은 칼로리가 그리 높지는 않은 것 같다. 요즘 2xl, 3xl 삼각 김밥도 나오긴 하지만. 먹기 위해 분리. 둘 다 전자레인지에 데워주었고 비닐도 벗겨주었다. 밥알이 하얀 것을 보아하니 바베큐바 맛이고.. 얘는 딱 봐도 맛다시 맛. 같이 사진도 찍어 주었고.. 평소 같으면 그.. 2023. 9. 9.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7; 나루하타타히메 잡고 선브레이크로 넘어가는 일지 마스터 랭크 입성! 집회소 상위 퀘스트를 진행하며 글을 시작. 엄선 퀘스트인 오로미도로를 사냥하자. 구렁이? 뱀? 열~심히 잡아주었다. 퀘스트 수주할 때의 그림은 되게 깔끔한 이미지인데, 실제로 마주하면 진흙탕에 뒹군다든지 해서 꽤나 꼬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녀석이다. 토벌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이라 간단히 사냥할 수 있다. 뿔이 멋진 각룡 디아블로스 사냥. 그림보다는 실물이 조금 더 멋있는 녀석. 기절 혹은 잠들어있을 때 용격탄 풀차지는 참 기분 좋다. 이 한 발로 끝낼 수 있다면 더 뿌듯하다. 기억 상 이때는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 가끔 타이밍이 잘 맞아 두 발을 맞출 수 있다면 더더욱 스트레스가 풀린다. 긴급 퀘스트 뇌신룡 나루하타타히메. 문득 궁금해지는데 촌장이나 교관은 대체 실력이 어떻길래 자꾸 부탁하는.. 2023. 9. 9.
모동숲 일지 #11; 무뚝, 섬으로 이사오다. 모동숲 일지 시작 시작은 귀여운 미첼이로.. 섬에 무뚝이라는 녀석이 이사를 왔다. 처음 세 명의 주민 이후에는 이렇다 할 비주얼의 주민이 보이지 않는다. 상당히 심란하다. 가장 심란한 것은.. 가브리엘이 자꾸 미첼이와 붙어 다닌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 돈나무와 새로운 집 무뚝, 이사오다 무뚝.. 무뚝.. 상당히 무뚝뚝해 보이는 녀석이다. 첫인상은 쏘쏘.. 앞으로 어떻게 지내는지 잘 지켜보겠다. 심란한 마음을 달래려 잠수복 입고 달을 구경했다. 손이 떨리고 진정이 되지 않았다. 여욱의 배 발견. 미술품을 구매하다 익숙한 그림의 모나리자를 구매했다. 자세히 보는 기능이 있었지만 전에 구매했을 때도 진품을 구매한 내가 사기를 당하겠어?라는 생각으로 거침없이 구매 버튼을 눌렀다. 8개도 곧잘 캔다. 돈나무.. 2023. 9. 9.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6; 집회소 상위 7성 진입, 라잔, 마가이마가도 사냥(닌텐도 스위치) 선브레이크로 넘어가기 위해 엄선 퀘스트를 열심히 진행하는 이야기.. 집회소 상위 6성급의 마지막 엄선 퀘스트인 나르가쿠르가 사냥. 완료하니 긴급 퀘스트가 도착하며 7성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야츠카다키. 불을 뿜고 고치로 속박하고.. 엉덩이로 찍는 넘.. 기절 후 용격탄 풀차지는 언제 해도 신나는 일이다.. 처음이라 패턴을 잘 몰라서 조금 힘들었지만 거미 형태의 몬스터라 신선했다. 7성 상위 퀘스트에 진입했다. .. 미안하지만 고샤하기가 가장 약해 보여서.. 먼저 클리어해 주었다. 괜히 자신감이 생겨 첫 대면인 금사자 라잔을 잡아보기로 한다. 미노타우루스..? 수레 두 번 타고 클리어했던 것 같다. 그래도 깨긴 깼으니.. 상위 마가이마가도까지 잡아주며 이번 일지는 끝! 마가이마가도가 뭔가 강하긴 한데 .. 2023. 9. 8.
모동숲 일지 #10; 휘니 떠나다 ^^! 일지 시작 모동숲 일지 열 번째 글 시작 .. 마음에 들지 않는 주민 중 하나인.. 가브리엘.. 은 부지런하게도 운동을 하고 있구나.. 화이팅 하렴.. 집 앞에 해먹? 을 설치했는데 괜히 한 번 누워봤다. 캐릭터 외형도 조금 바꿨다. 무난한 스타일로.. 고순이가 마을에 왔는데 살 옷이 없었다. 귀여운 애플이와 인사도 했다. 항상 밝은 녀석.. 오래오래 건강하렴..(??) 휘니, 이사를 결심하다 섬을 돌아다니며 하루 일과를 하는데 휘니가 말을 걸어왔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 하던데.. 바로 보내주자 바라던 바다. 잘 가렴..^^ 솔미에게 '실망' 리액션도 배웠다 새 주민을 찾기 위한 마일섬 여행 휘니를 보냈고, 당장 다른 집터도 비어있었기에 새 주민을 찾으러 마일섬에 갔다. .. .. 절대 말을.. 2023. 9. 8.
모동숲 일지 #9; 8월의 불꽃축제를 즐기다! 모동숲 일지 아홉 번째 글. 이번 글은 조금 짧은데, 당시 조금 바빴는지 알차게 플레이를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뒤늦게 쓰는 글이라 당시 어땠는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일요일 저녁에는 불꽃축제를 휘니가 카메라에 잡히며 게임이 켜졌다. 안내소 업글레이드 후 여울이가 매일 방송을 해준다. 일요일이었던 터라 밤에 불꽃축제가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예전에 전투적으로 돈만 모으고 쭉쭉 진행만 했었을 때는 (모동숲이 초창기에 나왔을 때 닌텐도 스위치로 즐겼던 적이 있었으나 지쳐버려 팔아버렸던..) 불꽃축제나 이벤트 등은 싹 무시하고 섬을 키우는 데만 집중했었다. 결과적으로 지쳐버렸고, 끝내 게임을 하지 않게 되었다.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이 게임이 그런 게임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고 소소하게 플레이 중이다. ..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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