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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NS]모동숲

히킨의 이사, 개복치와 가아를 잡다 [모동숲 #13]

by vetiver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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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일지 시작

하루에도 몇 번씩 기도합니다. 이 섬에서 떠나주길.. 

그대로 돌아가

고순이가 찾아오다

고순이가 찾아왔네요.

괜히 갖고 싶은 모자 발견.

줄무늬 마법사 모자 3,440벨에 구매를 했습니다.

꽤나 귀엽다. 배색도 바꿀 수 있으려나? 리폼 같은 기능으로?..

나무 열 번만 쳐도 750마일이?!!

고맙긴 한데.. 데이빗과 함께 얼른 떠나주길 바라는 주민 중 하나..

무뚝이가 애플이와 대화를 하고 있다

돈나무를 심을 수 있는 구멍을 발견하고 저 둘의 대화는 안중에도 없게 되었다.

돈이 최고야~!!

히킨이 이사를 왔다

그래 떠나기 전까지 잘 살고

기다리고 있었다구.

빼앗기 위해 도와주는 사람도 있다

맞는 말이긴 하다.

대체 머메이드 시리즈의 끝은 어디까지..?

대왕 거거를 또 잡았다. 꽤 자주 나오는 녀석이었나

개복치를 잡다!

대어를 발견해, 잠수 하다 황급히 나갔다.

개복치~!

옛날에 초창기에 모동숲을 했을 때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개복치를 잡았던 기억이 있다.

행복했었는데.. (아련)

기증을 하고 남은 채집물들은 판매를 했다.

애매하게 돈이 모자란 상황.

하루에 한 번씩 꼭 해주고 있는데.. 이거 효과 없겠지..? 그만 할까 싶기도 하다.

그리고 남는 시간은 열심히 낚시와 곤충 채집을 했다.

도감 언제 다 채울 수 있을까?

가아를 잡다

가아..는 처음 보는 녀석인데요.. 어쩌다 보니 잡았습니다.

그렇게 궁금하지는 않았다.

눈 어디갔?

..왜 나는 자꾸 주민 이상한 애들만 오는 걸까?

리얼 타임 유저이고 싶은데 자꾸만 시간을 돌려서 보내고 싶게 만든다..^^..

고민이다 고민..

그리고 온라인 플랜을 가입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통신은 한 번도 하지 못했다. (물론 몬헌에서는 상당히 잘 쓰고 있지만)

친구들도 꽤 하던데.. 다음에 섬이 좀 꾸며지고 나면 꼭 통신해 봐야지.

다음 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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