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일지 시작
민초 아이스크림 같은 미첼이 등장
벽지와 바닥을 바꿀 기회가 왔다. 사하라가 왔다고 한다.
예전에 움직이는 벽지를 샀었는데 꽤 만족하며 사용했었다.
밤이라 직접 판매하지 못한 채집물들은 매입함에 넣어서 판매했다.
대금 35,848벨!
데이빗,, 선물은 고맙지만..
콧구멍이 쳐다보는 기분이었다.
떠난 휘니의 집터에 새로운 주민이..?
최근에 떠나간 휘니의 집터가 거래 완료 딱지가 붙어 있었다.
새로운 주민이라니 벌써부터 설렌다.
암살할 생각에 너무 설렌다
심란함에 일단 섬에서 해야할 일들을 하기로 했다. 새총으로 선물을 획득.
운동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거란다..^^
곤충을 잡고 잠자리채가 부서지게 된다.
나에게 자꾸만 왜 이런일이..
화석도 캐는데.. 조준 못하는 사람의 현실.
1화석 3구멍
선물의 정체는 실리콘 턱받이와 아기 옷이었다!
화석과 곤충을 기증하고
마일리지로 교환할 수 있는 물품들을 하나씩 구매해두고 있다.
기증하고 남은 채집물들은 판매를 하고 언젠가 필요할지도 모르는 휠체어를 2,700벨에 구매했다.
나중에 집 인테리어를 약간 정신병원처럼 해볼까 싶기도.. (??)
한 번도 시합에서 이긴 적이 없다면 그것도 훌륭한 기록이다
맞..는 소리긴 한데..
사하라에게 바닥과 벽지를 구매하다
사하라 말투 너무 귀여운 것 같다.
하루에 한 장만 구매가 가능하다.. 매일 올 것도 아니면서..
이랬던 집이~
덩굴 벽과 꽃무늬 돗자리 바닥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아늑하게 바뀌었다.
생각 없이 음반 구매하다가 보면 나중에 중복되는 것들도 있겠지..?
새 주민으로 올 히킨..
검색해서 구경했는데 .. 오.. 이런.. 정말 끔찍했다.
.. 추가로 보낼 녀석이 늘어난 일지는 이렇게 마무리.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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