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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NS]모동숲

348,000 벨의 대출금을 갚고 증축해 548,000 벨의 대출을 끼게 되는.. [모동숲 #14]

by vetiver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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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일지 14, 시작

귀여운 미첼이와 함께하는 게임 로딩 화면.

로딩 화면이지만 마음에 드는 주민을 보며 시작하면 기분이 좋다.

저녁 7시에 불꽃 축제가 개최된다고 한다.

게임 속의 엄마에게 선물과 편지가 도착했다.

쏟아지는 별들에게 소원을 빌었다는데.. 

나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로또 1등 당첨, 연금 복권 당첨, 스피또 당첨인데 효력이 있을지 모르겠다.

해피홈 아카데미,, 시스템에서 6,945 포인트를 받아 B 랭크를 받았다.

아직은 무슨 시스템인지 체감이 되지 않지만 신경 쓰지 않아도 점점 랭크가 올라갈 거라는 건 알겠다.

연필꽂이를 선물로 받았다.

..음..

하루 일과에 너굴 상점 구경은 꽤나 기대되는 일과인데, 귀여운 고양이용 화장실이 있어서 구매했다.

실제로 같이 사는 고양이가 생각났다.

생각해 보니 옆에 다리미 세트? 같은 것도 귀여웠는데 살 걸 그랬다.

나가는 길에 팬더 인형도 샀다.

옆에 종이 뭉치들?도 이제와서 아른거리고 그렇다.

라인업이 꽤나 괜찮았던 날이다.

철광석 캐다 금광석을 캤다.

처음에는 꽤나 열심히 돌을 쳤는데 최근에는 귀찮아져서(8월 기준) 치지 않는 날도 많다..

3만 벨 꿀꺽.

불꽃축제 날이라 여욱이가 점포를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불꽃축제가 시작되는 시간부터 이용할 수 있어 살짝 말만 걸어보았다.

마일리지를 위해 주민들에게 (물론 좋아하는 주민들 한정) 말도 걸어주었고..

화석도 캤다.

요즘 화석을 당일에 감정하고 기증하기보다 대량으로 모아서 한 번에 감정해 보려고 모으는 중이다.

여자 친구를 사귀고 싶은 베어드의 선물..

두 잇 유어셀프!(??)

말은 되게 화려하게 한 주제에 주는 거라곤 우드 벽 레시피..?

모동숲을 시작하고 게시판은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괜히 궁금해서 확인해 보기로 했다.

놀랍게도 별 건 없었다.

ATM기를 확인, 동양풍 울타리와 스마트폰 케이스 리폼 키트를 구매..(그냥 사용하는 아이템인 줄 몰랐지)

마이 디자인 PRO 에디터와 마이 디자인 패턴 +를 구매했다.

아직 방을 꾸밀 단계는 아니라.. 나중에 사용해 봐야지.

348,000 벨의 대출금을 갚다.

차근차근 욕심 없이 게임을 하다보니 돈이 꽤나 쌓여있었고, 대출금을 상환했다.

348,000 벨의 대출금을 상환했다!

금액이 점점 모으기 힘든 금액대로 가고 있다.

집 증축, 548,000 벨의 대출을 받다.

그리고 다음 스텝인 548,000 벨의 대출을 끼고 집을 증축했다.

큰 소리로 하는 말은 잘 들리지만 항상 옳은 말은 아니다

항상 헛소리를 그럴듯하게 하는 놈..

머메이드 쉘프를 받았다.

이날은 불꽃축제를 하는 날이었지만 바빴는지 보지는 않았던 것 같다.

대출금을 갚고 대출을 새로 끼고 집 증축까지 했지만 사실상 글을 쓰고 나니 이렇다 할 내용이 없는 글이 되어버렸지만.. 뭐.. 이렇게 모동숲 일지 글을 마무리한다!

다음 모동숲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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