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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NS]모동숲

새 주민을 보고 기분이 심란해졌다. 접을까.. [모동숲 #16]

by vetiver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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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민을 보고 기분이 심란해진 모동숲 열여섯 번째 글.

제목과는 다르게 귀여운 우리 애플쨩.

늘봉..?

관심없어.

해적 J에게서 선물이 도착했다.

해적 코트였던 것이다.

오..?

오..? 꽤 마음에 든다.

어안렌즈로 한 컷.

모자가 없었다면 더 귀여웠겠지만 기괴한 매력의 내 캐릭터

늘봉.

쳐다도 보지 않았다.

이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슬픔? 절망감?

속에서 검은 구렁이 같은 게 튀어나올 것 같았다.

레이라를 알고 계시나요? 검색해 보시길.

ㅋㅋ 삶은 달걀 먹을 생각에 표정이..

귀엽다

닭 가슴살도 만났다.

물론 말은 걸지 않았다.

황금 물고기

황금 물고기 도라도를 잡았다.

다음번부터는 팔아야지^.^ 얼마 주려나?

최고의 시스템 돈나무^^..

시즌 아이템들을 구매했다.

사실 별 필요는 없는데 나중에 후회할까 봐.. 나 리얼타임 유저이고 싶단 말이지.

또 시작된 난처함 플래그.

레이라를 보고 충격받은 마음.. 집터 추가로 운을 시험해 본다.

두 개나.

더 이상은 안되더라..?

인생이란 구멍 뚫린 바가지로 물을 푸는 일이다

해탈한을 만났고, 머메이드 울타리를 받았다.

집터를 마련했으니 마일 여행권으로 주민을 섭외(?)하러 떠났다.

두근거리네요.

심장이 멈춘 듯했다.

마일섬의 주민을 보고 실명한 채로 물포 나비를 잡았다.

노을을 보며 낚시도 즐겼는데 웬 구렁이가 잡혔다.

피라루쿠라고 한다.

이날은 귀여운 주민을 건지지 못했지만.. 과연 앞으로는 어떨지..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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