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일지(일기) 열다섯 번째
파샵파샵~! 솔미와 함께 시작하는 글.
이번 글은 꽤 짧을 것 같다.
'해변에서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상 이 질문을 받으면 죠니 혹은 해적이 쓰러져있었다. 과연 어땠을지..
집이 증축되었다!
왼쪽편에 방이 하나 더 생겼다.
방이 생겨도 꾸미지 않으면 그냥.. 칸이 하나 늘어났을 뿐.. 별 차이는 없는데, 뭐라도 둬야 할 것 같아서 변기와 샤워기를 달았다. 물론 나무 바닥이지만..
548,000벨의 빚쟁이가 되었다.
예..~
잔고 28,210 벨 보이시는지?
일단 대출금 다 갚고 꾸밀게요..^^~
강에서 낚시를 하다 자라를 잡았다!
항상 바다에서 낚시를 하지 강에서 하는 편은 아니라.. 의외로 수집하지 못한 녀석들이 많다.
멀리 죠니..?라고 하기에는 다르게 생긴 녀석이 쓰러져 있었다.
해적?
No! 엘리자베스! 고 어웨이!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따온 건가? 해적도 죠니와 마찬가지로 부품 같은 것을 찾아달라고 하는데, 해변에서 삽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 잠수를 해야 하더라.
통신 장치였다.
당신에게만 하는 말은 당신에게도, 당신이 아닌 사람에게도 한다
통신 장치를 찾다, 가리비를 발견했고 해탈한과 교환을 했다.
어이x
어떤 선물을 줄지 기대가 된다.
자라를 기증했다.
섬에서 나가렴 얼른..
외에도 다른 주민들도 똑같이 해주었다.(후에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아 이 행동은 하지 않게 된다..)
모동숲.. 주민 방출하는 방법을 더 늘려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타임슬립 하지 않아도 되고,,
아까 분명 2만 원대였는데 벌써 돈이 6만 원이나 모여있었다.
역시 아무 생각 없이 할 거 하면 돈이 쌓이는 것 같다.
주민을 더 데려오기로 했다.
주민이 꽉 차야 새로운 콘텐츠를 더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집 증축만 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아닌 것 같았거든..
저기를 그냥 집터로 만들어 주었다.
대어의 기운에 솔미의 말을 무시했는데,
낚시 후 다시 말을 거니 없었던 일이 되었다. sorry,,
상어의 기운이!!!!!!
실패했다. 허-망
마치며,,
수집한 물건들을 정리해두고 게임을 종료했다.
과연 새 집터에는 어떤 주민들이 오게 될지..
생각보다 모동숲을 즐기고 있는 나 자신..
다음 글에서 계속..
'GAME > [NS]모동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주민 레이라, 고순이 옷가게 오픈 [모동숲 #17] (0) | 2023.09.16 |
---|---|
새 주민을 보고 기분이 심란해졌다. 접을까.. [모동숲 #16] (0) | 2023.09.14 |
348,000 벨의 대출금을 갚고 증축해 548,000 벨의 대출을 끼게 되는.. [모동숲 #14] (0) | 2023.09.12 |
히킨의 이사, 개복치와 가아를 잡다 [모동숲 #13] (0) | 2023.09.11 |
모동숲 일지 #12; 떠나간 휘니의 집터에 새로운 주민이 오다/사하라에게 벽지와 바닥 구매하기 (0) | 2023.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