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시작
모동숲 일지 열 번째 글 시작
.. 마음에 들지 않는 주민 중 하나인.. 가브리엘.. 은 부지런하게도 운동을 하고 있구나..
화이팅 하렴..
집 앞에 해먹? 을 설치했는데 괜히 한 번 누워봤다.
캐릭터 외형도 조금 바꿨다. 무난한 스타일로..
고순이가 마을에 왔는데 살 옷이 없었다.
귀여운 애플이와 인사도 했다. 항상 밝은 녀석.. 오래오래 건강하렴..(??)
휘니, 이사를 결심하다
섬을 돌아다니며 하루 일과를 하는데 휘니가 말을 걸어왔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 하던데.. 바로 보내주자 바라던 바다.
잘 가렴..^^
솔미에게 '실망' 리액션도 배웠다
새 주민을 찾기 위한 마일섬 여행
휘니를 보냈고, 당장 다른 집터도 비어있었기에 새 주민을 찾으러 마일섬에 갔다.
..
.. 절대 말을 걸지 않았다.
첫 금광석을 캐다
마일섬의 주민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이왕 2,000 마일이나 주고 왔기에 캘 수 있는 건 다 캐가기로 했다.
그러다 첫 금광석을 채집했다. 아직 금 도구를 만들 레시피는 없지만 미리 준비해둬야겠다.
마일섬에서 만나는 해탈한..
[기적임을 깨달으면 그것은 기적이다]
항상 생각하는데 대체 무슨 논리인지 모를 말들을 한다..
대왕거거는 또 처음 보는 친구인데..?
마음에 드는 주민을 만나지 못해 상심한 채로 게임을 종료했다..
다음날.. 독서하는 솔미는 귀엽다.
일단 가고 짐은 보내준다고 하고 싶은데..
조금만 더 참자
바위 8번 치는 방법을 배웠고, 덕분에 돈도 나름 쏠쏠하게 벌고 있다.
놀랍게도 잡아두었던 집터에 거래 완료가 떠 있었고.. 황급히 확인하러 갔다.
새 주민 등장.. 하지만..
제바알~~~!!!!
무뚝..이 섬으로 온다 해서 또 심란했는데 개복치를 낚았다.
조금 괜찮아졌다.
죠니의 부탁도 들어주었다.
마일리지+에서 고가 매입 상품을 판매하는 게 있었다. 수동 펌프가 그 대상이었고, 만들어서 판매했다.
.. 이거 하면 떠나지 않을까.. 싶어서 생각날때마다 하고 있는데.. 효과 없겠죠?
드디어 어안 렌즈가 내 곁으로.. 나도 써보고 싶었다.
변신! 컬러풀 보디 페인팅이라는 것도 구매했는..데..
우와..
어안 렌즈 사용해보기
ㅋㅋ 귀여워..
근데 아직 게임 내의 카메라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줄 몰라서 어렵기만 하다. 익숙해지면 귀여운 사진 많이 찍어야지..^^!
1일 1해탈한
[칭찬을 하기가 무섭게 실수하는 것이 인간의 사랑스러운 면이다]
.. 칭찬과 동시에 실수하는 건 인정하겠는데.. 그 뒤는 인정하지 못한다.
지금까지 쓰는 동안 느낀 것이, 예전에는 벨을 벌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게임이 질릴 정도로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 플레이하면서 돈 생각은 하지 않고 즐길 건 즐기면서 하는데도 꽤 돈이 쌓이는 게 신기했다.
막 노력해서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정신 차리면 돈이 모여있더라고..
그래도 아직 대출금이나 살 건 많지만..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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