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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 세트 짧은 후기 최근에 출시된 맥도날드의 새 메뉴 중 하나인 맥크리스피 스리라차 마요를 먹어보았다. 얼마 전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 세트와 칠리 치즈 후라이를 먹고 글을 올렸었는데, 나머지 한 가지도 먹게 되어서 올려두려고 한다. 사실 사진이 몇 장 없어, 11월 해피밀 사진과 같이 올릴까 했지만 따로 하는 게 좋을 듯해서 짧게나마 글을 올린다.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가 귀여운 초록색 원이 그려져 있다면 맥크리스피는 자주색? 보라색의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의 포장지다. 가격은 맥스파이시에 비해 조금 더 비쌌다. 원래 오른쪽에 보이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즐겨 먹는 편이긴 하지만.. (애인과 점심을 먹으러 갔을 때였는데, 애인이 사주었다.) 세트는 감자튀김과 제로 콜라로. 둘이서 버거 두 개와 감자튀김 하나 콜라 하.. 2023. 11. 12.
[CU편의점] 놀라운 가격 3,900원 치킨마요덮밥 [편의점 도시락] 최근에 점심밥을 고민하다 편의점에서 때우기로 했었다. 딱히 선호하는 편의점 브랜드가 있는 것은 아니라 가장 가까운 cu편의점으로 갔고 삼각김밥이나 빵을 먹을까 싶어 둘러보던 중 발견한 3,900원의 저렴한 가격의 치킨마요덮밥 도시락.. 아예 제품 이름부터 놀라운 가격 3,900원 치킨마요덮밥이다. 편의점 음식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도시락 상품은 딱히 먹게 되지 않았는데 워낙 치킨마요를 좋아하기도 하고 봤을 때 꽤 퀄리티가 좋아 보여 선택했다. 도시락 외관. 소비기한, 칼로리 등이 적혀있고, 스푼도 동봉되어 있다. 도시락 하나에 653칼로리인데 사실 삼각김밥 하나만 해도 300 칼로리 정도에 어디 가서 햄버거 하나 먹어도 8~900칼로리인 것을 생각하면 그리 높지 않다. 가정용 전자레인지라면 1분 40초, .. 2023. 11. 12.
아마츠마가츠치잡고 원초 멜-제나 도전..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19]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19번째 글 아마츠마가츠치 긴급 퀘스트를 마저 진행해 주었다. 아마츠마가츠치 1마리를 토벌하러 출발.. 맵은 옥천향이라는 맵이었다. 기본적으로 우츠시가 동행하는 퀘스트였고, 멀티 플레이로 진행했다. 맵부터 보통의 보스몬스터와는 다른,, 백룡연원 하던 그 정도 급의 몬스터겠구나 싶었다. 빠르지는 않지만 큼직한 패턴이 많았던 몬스터.. 열심히 했지만 첫 번째 시도는 실패했다고 한다.. 아마츠마가츠치 두 번째 시도 두 번째 시도도 멀티플레이로 진행했다. 아이템을 채워주고, 식사를 하고 출발. 참 거대하다.. 멋진 패턴이 꽤 많았고, 깨알로 우츠시의 중이병 대사도 볼 수 있는 장면. 가자, 애제자여! 이번 시도에서는 다행히 깰 수 있었다. 뭔가 고인물이 한 명 끼어있었던 것 같은.. 2023. 11. 12.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21세기북스)(서가명강) [밀리의 서재]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는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쇼펜하우어의 소중한 통찰을 담고 있다. 국내 최고의 실존철학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철학과 박찬국 교수는, “사는 게 고통이다”라는 인생의 본질을 관통하는 쇼펜하우어의 메시지를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비유로 풀어낸다. 단 한 번이라도 사는 게 고통이.. 2023. 11. 11.
[부산 영도] 르봉비 베이커리,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 최근에 영도에서 방문한 두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예전에는 영도에 마땅히 묶어 갈 곳이 없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같이 묶어서 갈 곳들이 늘어난 것 같다. 르봉비 베이커리 버스 정류장과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는 르봉비라는 빵집이다. 예전부터 궁금한 곳이었는데 휴무일자가 항상 겹쳐서 한 번도 못 가봤었지만 이제야 가볼 수 있었다. *르봉비 근처에도 삼진어묵이나 비건 식당인 아르프,, 등등.. 묶어갈 곳이 많고 이번에 방문했었던 모모스도 걸어서 얼마 걸리지 않는다. 르봉비 매장. 빵을 쟁반과 집게를 이용하여 담아서 계산하면 되는 구조였다. 기대했던 것보다 빵의 퀄리티가 더 좋았다. 먹기 좋은 빵이(?) 맛도 좋다고.. 다 먹음직스러웠다. 스콘의 종류도 다양했다. 스콘 외에도 베이글이나 식빵류도 많았다. 적당.. 2023. 11. 10.
유행 다 지나고 올리는 먹태시리즈 3종 리뷰,,(먹태깡, 오잉 노가리칩, 먹태이토) 제목 그대로.. 유행 다 지나서 올리는 리뷰.. 사실 유행할 때 사진 찍어두었는데 너무너무 귀찮구..^^.. 그냥 짧게라도 정리해서 올려야지.. 이때는 먹태 시리즈(오잉은 노가리지만) 종류가 이것뿐이었는데 이후에 돈냄새를 맡았는지 다른 곳에서도 하나 둘 내기 시작하더라. 이 글에서 올릴 것은 농심 먹태깡 오잉 노가리칩 맛슐랭 먹태이토 세 가지다. 1. 먹태깡 열풍의 시작,, 농심 먹태깡. 예전의 허니버터칩이나 포켓몬 빵처럼 품귀현상이 있는 녀석이었다. 심지어 요즘에도 잘 보이지 않는다. 아직 인기가 있을지도..! 생김새는 보통의 새우깡과 비슷하게 생겼다. 그렇다. 60g에 280칼로리. 요즘 간식치고는 낮은 칼로리 (물론 중량 대비는 모르겠다) 보통 중량 단위가 아닌 봉지 단위로 생각하지 않는지? 2. .. 2023. 11. 9.
긴급 퀘스트는 왜이리 많을까..? 백룡연원 싫어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18] 제목 그대로.. 긴급 퀘스트가 너무 많다.. 어차피 언젠간 다 깨야할 애들이기에 눈에 보이는 대로 진행해 주기로 했다. 거슬러 굽이치는 인과, 이부시마키히코 맹우를 동행하여, 솔로 플레이를 하기로 했다. 미노토 히노에 짱짱,, 나는 이 백룡~ 시리즈가 미치도록 싫다. 패턴만 알면 괜찮지만 그래도 그냥 싫다.. bye,, 이부시마키히코.. 긴급 퀘스트를 클리어하니 MR20 이상이 잠금 해제되었고, 괴이화 몬스터 2성급이 풀렸다. 극열의 폭린룡,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이름이 참 길다.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긴급 퀘스트를 이어서 진행하기로 했다. 일반 바젤기우스와 비교했을 때 저기 목덜미 부분이 굉장히 붉다. 맹우도 좋긴 하지만 또 너무 솔로로만 게임을 하면 조금 지루한 감이 있어 멀티로.. 2023. 11. 9.
[농심] 빵부장 소금빵을 먹어보았다 새로 나왔다는 소식을 보고 언젠가 먹어봐야지 생각했었는데, 동네 편의점에서 발견했고 바로 구매했다. 과자도 좋아하지만 소금빵 자체도 좋아하는데, 과자로 소금빵의 맛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궁금했다. 조금이지만 게랑드 소금과 이즈니 버터가 함유되어 있다. 빵도 그렇지만 원재료에서 오는 풍미의 디폴트 값이 있으니.. 이즈니 버터와 게랑드 소금을 사용한다면 맛이 없을 수는 없을 테다.. 55g에 285칼로리. 포장지의 뒷면. 농심에서 빵부장이라는 소소한 타이틀을 밀고 있나 보다. 오히려 이렇게 세분화해서 마케팅을 하는 게 소비자에게도 다가가기 좋을 듯싶다. 당장은 소금빵과 초코빵 스낵이 나왔지만 앞으로 어떤 것들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포장을 뜯어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큼직한 과자들이 들어있었다. 부피가 꽤 나가.. 2023. 11. 8.
호연, 부산 카페 (부산역 카페) 호연, 부산역 7번 출구에서 쭉 올라가자 부산역에서 기차를 기다려야 해서 방문하게 된 카페 호연. 전부터 가보고싶어 저장해 두었지만 귀찮음이 궁금함을 이겨 가보지 못했었다. 이번에는 다행히 발길이 닿았다. 부산역 지하철에서 내려서 그리 오래 걷지 않아 도착했다. 입구. 이런 감성을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포근한 느낌이라 더 좋아하는 편이다. 묘하게 눈에 잘 들어오는 커피 입간판. 되게 정돈이 잘 되어있었다. e61 머신과 메저.. 뒤에 오븐도 있는 것을 보니 디저트도 직접 바에서 만드시는구나 싶었다. 사장님이 잠깐 안계셔서 사진을 여기저기 찍어댔다.. 공간 자체는 아담한 편인데, 벽을 두르고 좌석이 쭉 있어서 생각보다 앉을 곳은 많았다. 우드톤에 식물은 참 편안하다. 꼭 테이블이 필요없다면 그냥 스툴에.. 2023. 11. 7.
마틸다와 곤충채집대회, 너굴 상점 리뉴얼 [모동숲 #24] 여울이의 안내 마을의 첫 곤충채집대회가 개최되었다. 와선 안될 주민이 와버렸다. 보낼 예정..^^ 말도 걸지 않겠다. 기다리던 너굴 상점의 리뉴얼 오픈. 다양한 가구 등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굿 센스 걸 애플의 축하 편지와 선물. 귀엽단 말이지.. 해피홈 아카데미에서도 보냈다. 어... 엉..(굳이?) 리뉴얼된 너굴 상점 구경하기 바로 리뉴얼된 너굴상점을 구경하러 갔다. 다들 곤충채집대회라고 잠자리채 들고 있는 거 웃김 오오.. 역시나 종류가 참 많았다. 초반에는 돈이 없으니 예쁜 것만 사겠지만 나중에는 뭐.. 사실 도감 채우듯 다 살 거니까.. 저렴한 녀석들부터 바로바로 사주었다. 예전에도 이런 게 있었나?(옛날에 잠깐 했었음) 새로 생겼나 보다. 190,000 벨.. 살 돈이 없어서 포기. 곤충 채..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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