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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의 안내
마을의 첫 곤충채집대회가 개최되었다.
와선 안될 주민이 와버렸다.
보낼 예정..^^ 말도 걸지 않겠다.
기다리던 너굴 상점의 리뉴얼 오픈. 다양한 가구 등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굿 센스 걸 애플의 축하 편지와 선물.
귀엽단 말이지..
해피홈 아카데미에서도 보냈다.
어... 엉..(굳이?)
리뉴얼된 너굴 상점 구경하기
바로 리뉴얼된 너굴상점을 구경하러 갔다.
다들 곤충채집대회라고 잠자리채 들고 있는 거 웃김
오오.. 역시나 종류가 참 많았다.
초반에는 돈이 없으니 예쁜 것만 사겠지만 나중에는 뭐.. 사실 도감 채우듯 다 살 거니까..
저렴한 녀석들부터 바로바로 사주었다.
예전에도 이런 게 있었나?(옛날에 잠깐 했었음) 새로 생겼나 보다.
190,000 벨.. 살 돈이 없어서 포기.
곤충 채집 대회는 나중에 참가하기로 했다. 일단 해야 할 일들을 마저..
마틸다 얼굴만 보고 도망
들어오자마자 나갔다.
옷도 살 게 몇 벌 있었다. 당장 입지 않아도 일단 구매해..
집 오른쪽에 방이 하나 생겼다. 어떻게 꾸밀지 고민이 되었다.(물론 아직까지는 꾸밀 생각이 없다)
모래사장 바닥 레시피를 배웠다.
숨이 계속되는 한 사람은 살아갈 수 있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을 갈겨주는 해탈한
곤충 채집 대회 참가해 보기.
3분간 곤충을 무자비하게 잡으면 되는데..
3분간 12마리를 잡은 것 같다.(기억이 가물가물)
10포인트를 사용해 경품으로 교환하니 개미집이었다.
그리고 곤충 채집 대회에서는 곤충을 조금 더 비싼 값으로 매입한다.
새롭게 잡은 녀석은 기증해 주고,
게임 종료.
도대체가 예쁜 주민이 도통 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저주받은 섬인 것 같다.
슬퍼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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