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AME68 모동숲 일지 #11; 무뚝, 섬으로 이사오다. 모동숲 일지 시작 시작은 귀여운 미첼이로.. 섬에 무뚝이라는 녀석이 이사를 왔다. 처음 세 명의 주민 이후에는 이렇다 할 비주얼의 주민이 보이지 않는다. 상당히 심란하다. 가장 심란한 것은.. 가브리엘이 자꾸 미첼이와 붙어 다닌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 돈나무와 새로운 집 무뚝, 이사오다 무뚝.. 무뚝.. 상당히 무뚝뚝해 보이는 녀석이다. 첫인상은 쏘쏘.. 앞으로 어떻게 지내는지 잘 지켜보겠다. 심란한 마음을 달래려 잠수복 입고 달을 구경했다. 손이 떨리고 진정이 되지 않았다. 여욱의 배 발견. 미술품을 구매하다 익숙한 그림의 모나리자를 구매했다. 자세히 보는 기능이 있었지만 전에 구매했을 때도 진품을 구매한 내가 사기를 당하겠어?라는 생각으로 거침없이 구매 버튼을 눌렀다. 8개도 곧잘 캔다. 돈나무.. 2023. 9. 9.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6; 집회소 상위 7성 진입, 라잔, 마가이마가도 사냥(닌텐도 스위치) 선브레이크로 넘어가기 위해 엄선 퀘스트를 열심히 진행하는 이야기.. 집회소 상위 6성급의 마지막 엄선 퀘스트인 나르가쿠르가 사냥. 완료하니 긴급 퀘스트가 도착하며 7성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야츠카다키. 불을 뿜고 고치로 속박하고.. 엉덩이로 찍는 넘.. 기절 후 용격탄 풀차지는 언제 해도 신나는 일이다.. 처음이라 패턴을 잘 몰라서 조금 힘들었지만 거미 형태의 몬스터라 신선했다. 7성 상위 퀘스트에 진입했다. .. 미안하지만 고샤하기가 가장 약해 보여서.. 먼저 클리어해 주었다. 괜히 자신감이 생겨 첫 대면인 금사자 라잔을 잡아보기로 한다. 미노타우루스..? 수레 두 번 타고 클리어했던 것 같다. 그래도 깨긴 깼으니.. 상위 마가이마가도까지 잡아주며 이번 일지는 끝! 마가이마가도가 뭔가 강하긴 한데 .. 2023. 9. 8. 모동숲 일지 #10; 휘니 떠나다 ^^! 일지 시작 모동숲 일지 열 번째 글 시작 .. 마음에 들지 않는 주민 중 하나인.. 가브리엘.. 은 부지런하게도 운동을 하고 있구나.. 화이팅 하렴.. 집 앞에 해먹? 을 설치했는데 괜히 한 번 누워봤다. 캐릭터 외형도 조금 바꿨다. 무난한 스타일로.. 고순이가 마을에 왔는데 살 옷이 없었다. 귀여운 애플이와 인사도 했다. 항상 밝은 녀석.. 오래오래 건강하렴..(??) 휘니, 이사를 결심하다 섬을 돌아다니며 하루 일과를 하는데 휘니가 말을 걸어왔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 하던데.. 바로 보내주자 바라던 바다. 잘 가렴..^^ 솔미에게 '실망' 리액션도 배웠다 새 주민을 찾기 위한 마일섬 여행 휘니를 보냈고, 당장 다른 집터도 비어있었기에 새 주민을 찾으러 마일섬에 갔다. .. .. 절대 말을.. 2023. 9. 8. 모동숲 일지 #9; 8월의 불꽃축제를 즐기다! 모동숲 일지 아홉 번째 글. 이번 글은 조금 짧은데, 당시 조금 바빴는지 알차게 플레이를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뒤늦게 쓰는 글이라 당시 어땠는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일요일 저녁에는 불꽃축제를 휘니가 카메라에 잡히며 게임이 켜졌다. 안내소 업글레이드 후 여울이가 매일 방송을 해준다. 일요일이었던 터라 밤에 불꽃축제가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예전에 전투적으로 돈만 모으고 쭉쭉 진행만 했었을 때는 (모동숲이 초창기에 나왔을 때 닌텐도 스위치로 즐겼던 적이 있었으나 지쳐버려 팔아버렸던..) 불꽃축제나 이벤트 등은 싹 무시하고 섬을 키우는 데만 집중했었다. 결과적으로 지쳐버렸고, 끝내 게임을 하지 않게 되었다.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이 게임이 그런 게임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고 소소하게 플레이 중이다. .. 2023. 9. 8.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5; 후다닥 집회소 상위 퀘스트 진행하는 일지(닌텐도 스위치) 마을 퀘스트가 끝나고, 드디어 집회소 상위 퀘스트에 입성했다. 이제 튜토리얼이 끝난 느낌이다.. 집회소.. 그리고 선브레이크까지.. 쭉 달려야 한다.. 언젠가는 도달하겠지만. 집회소 상위 퀘스트지만 먼저 만났던 녀석들을 토벌해 준다. 물론 마을 퀘스트에 비하면 체력도 더 많고 강하다. 푸케푸케. 볼보로스. 바살모스. 다른 퀘스트들도 엄청 많지만 엄선 퀘스트부터 진행해서 등급을 올리는 게 우선이다. 비슈텐고. 뭔가 패턴 자체는 쉬운데 거슬리는 녀석. 5성급 엄선 퀘스트를 다 깨니 6등급 긴급퀘스트가 등장했다. 타마미츠네 사냥. 6성급 집회소 상위 퀘스트 진입. 똑같이 엄선 퀘스트를 진행해야 한다. 안쟈나프 사냥 완료! 몬스터 헌터의 효자 상품(??) 레우스 시리즈. 사냥 완료! 예전에는 참 겁났었는데.. .. 2023. 9. 7.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4; 백룡야행, 집회소 상위 퀘스트 입성(닌텐도 스위치) 몬스터 헌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최강인 줄 알았던 몬스터 위에 더 대단한 몬스터.. 위에 더 대단한 몬스터가 줄줄 등장하는 상황.. (문제는 이때까지 마을 퀘스트 진행 중이었다.(시작도 안 했다는 뜻)) 긴급 백룡야행. 고룡..이라고 설명을 해준다. 백룡야행을 할 때마다 언제 끝날지.. 혹 실패는 하지 않을지 걱정이 되지만 의외로 클리어자체는 잘 되는 편인 것 같다. 다음 등급으로. 설귀수 고샤하기 얼음으로 손에 칼 같은 것을 만들어 날리거나 베거나 한다. 각룡 디아블로스 예전 시리즈에서도 만났던 녀석. 당시에는 생김새가 멋있어서 참 좋아했었다. 굉룡 티가렉스 얘도 전 시리즈에 나왔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차근차근 클리어하다 드디어 마을 퀘스트를 넘어 집회소 퀘스트로 넘어.. 2023. 9. 7. 모동숲 일지 #8; 캠핑장 첫 손님과 198,000벨의 대출금 갚기.. 첫 손님 상태가..? 시작, 캠핑장 첫 손님 모동숲 일지 여덟 번째.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성격 급한 플레이어.. 로고가 채 뜨기도 전에 캡쳐를 누르다.. 캠핑장을 지어두었고 로딩 화면에서도 알 수 있듯 누군가가 도착해있었다. 예 감사합니다. 해적 J의 선물 전날에 구해준 해적 J가 선물을 보냈다. 선원들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더니 결국에는 돌아가는 데 성공했나 보다. 선물은 바로 해적 바지였다. 헤어스타일과 모자 그리고 바지가 찰떡이었던 것이다.. 캠핑장으로 가는 길에 '웃기' 리액션도 배웠다.. 모동숲.. 같이 하는 사람이 있으면 많이 썼을 텐데.. 혼자 게임하는 외로운 나는.. 쓸 일이 없다.. 사실 불쌍한 척을 했지만 혼자서도 할 게 너무 많다 아직은.. 첫 손님의 정체..? 설레는 마음으로.. 말도 안 된다 진짜 .. 2023. 9. 7. 모동숲 일지 #7; 안내소 공사 후 여울 등장, 캠핑장 설치 소소한 모동숲 라이프 모동숲 일지 일곱 번째 글. 가브리엘은 언제 떠날까? 예상대로 안내소의 공사가 시작되었다. ATM 기기나 다른 업무를 하루 동안 볼 수 없게 되었다. 근데 공사 하는 모습이 꽤나 리얼하다. 여욱에게 구매한 미술품 [태고의 조각]과 너굴 은행에 돈을 넣어뒀는데 9벨의 이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9벨? 나중에는 벽에 걸 곳이 없어 수납을 하게 되는데.. 항상 책을 손에 들고 다니는 솔미. 설마 식물 관련 책 그런 건가? 귀엽다. 얘는 존재 자체가 귀엽다. 터질듯한 옷도 웃기다. 다행히 가품은 아니었나 보다. 하루 일과 시작. 돈나무 심고,, 처음 보는 곤충은 채집.. 안내소가 공사 중이라 해야 할 일이 줄었다. 이럴 줄 알고 공사 시작 하기 전 마일 티켓을 교환해 마일섬으로 갔다. 철광석을 많이 얻었다. .. 2023. 9. 7. 모동숲 일지 #6; 솔미와의 만남. 안내소 공사, 첫 미술품 구매와 보내고 싶은 주민이 생겨버린 내용 애플이의 귀여운 두상과 함께 이어가는 모동숲 일지. 미첼, 애플 그리고 마지막인 솔미까지 섬에 도착했다. 그리고 임시 텐트였던 안내소가 제대로 된 건물이 된다는 소식. 너굴 쇼핑에서 앨범도 하나씩 모으고 있다. 나중에 혹시 쓸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소소하게 집도 살짝 꾸며주었다. 옛날에 모동숲을 했을 때는 인테리어 같은 건 안중에도 없고 그냥 돈만 죽어라 모으고 인기 주민만 모집하다 지쳐서 그만뒀었는데.. 이제는 소소한 콘텐츠도 즐기고 급하지 않게 천천히 즐기려고 한다..^^.. 혹시 친구추가해서 같이 즐기실 분 계실까요.. 부끄 리액션이었나? 상냥한 미첼이가 리액션도 알려주었다. 대망의 첫 미술품 구매의 시간이 다가왔다. 여러 가지 고민하다 저기 조각상 옆의 토기 같은 것을 구매했다. 뭔가 가격을.. 2023. 9. 7.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3; 선 브레이크 구매, 마을 퀘스트 진행 (닌텐도 스위치)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세 번째 글.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추가 DLC, 선 브레이크를 구매했다. e숍과 인터넷 최저가를 비교하니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게 더 저렴했다. 어차피 칩이 아닌 코드라 휴대성은 따질 필요가 없고.. 이렇게 구매하면 케이스도 같이 받을 수 있기에.. 고민할 이유는 없었다. 코드를 적용하고 들어가자 로딩 화면이 바뀌어있었다. 얼른 라이즈 파트를 끝내고 선 브레이크 파트로 넘어가고 싶다. 아예 풍이 다르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기대된다. 얼른 선 브레이크 파트로 넘어가고 싶지만 아직 마을 퀘스트를 하고 있기에.. 갈 길이 멀다. 마을 5성 퀘스트 타마미츠네. 포호룡 타마미츠네 완료. 괜히 귀여워서 한 컷. 만악룡 안쟈나프도 토벌 완료. 엄선 퀘스트 개수를 채우니 긴급 퀘스트의 등.. 2023. 9. 7. 이전 1 ···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