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31 새 주민 레이라, 고순이 옷가게 오픈 [모동숲 #17] 닭 가슴살 성인병의 근원, 스트레스의 주범 레이라가 이사를 왔다. 그대로 다시 갔으면 좋겠다. 집터 한 자리가 비었는데 캠핑장에 손님이 도착했다고 한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며 기도 그 비슷한 것을 했다. 닭 가슴살이 말을 걸어왔고 뒤에 돈나무에 정신이 팔려 집중할 수 없었다. 금은보화라도 필요 없을 것 같다. 옷가게를 오픈할 수 있게 되었다 고순이가 마을로 왔는데, 상담할 게 있다고 했다. 드디어 옷가게를 열 수 있구나 싶었다. 신난다..^^!!! 캠핑장 바로 뒤에 지어주기로 했다. 캠핑장에 손님이 없을 때는 낮기도 하고,, 손님이 와도 그리 높지 않아 가릴 것 같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다. 완료, 캠핑장의 손님 옷가게 키트를 설치했으니 캠핑장에 어떤 손님이 왔는지 보기로 했다. 오 하나님 그대로 쓰고.. 2023. 9. 16. 다이묘자자미, 라잔 (짧은 글)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15] 몬스터 헌터 글 시작,접속하면 아미보는 꼭 수령해 주자,, 당장 쓰지 않아도 언젠가 필요할 때가 있다전날 가이아델름 사냥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기에.. 이어서 진행하기가 겁이 났다^^..홍게 파티다이묘자자미 2마리 사냥하는 퀘스트. 여러 마리를 사냥하는 퀘스트가 한 마리 사냥하는 퀘스트에 비해서 더 난이도가 낮은 느낌인데 나만 그런가?퀘스트는 역시나 듬직한 맹우 히노에와 미노토를 데리고 갔다.(수렵피리로) 버프도 걸어주고 회복도 해주고 도움 되는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진심)한 마리 사냥완료!다음 녀석도 가볍게 잡아주었다. 전에는 어려웠지만 이제는 오히려 쉬운 패턴의 다이묘자자미.. 홍게 파티컷신 같은 게 나왔었나? 꽤 시간이 지난 후에 쓰는 글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몽키 파티홍게 파티를 이은 몽.. 2023. 9. 16.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1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아미보 3종 사용하기 & 멜-제나까지 진행하기 글 시작, 아미보 첫 사용(특전 받기)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11번째 일지. 예전에 중고로 구매했던 몬스터 헌터 라이즈 아미보 3종을 게임에서 사용해 봤다. 라이즈나 선브레이크의 아미보 같은 경우(선브레이크 아미보 3종은 인터넷에 판매는 하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한 사람은 보지 못했다. 한국에는 발매하지 않은 걸까?) 처음 읽어 들이면 특전을 받을 수 있다. 가지고 있는 아미보 3종은 마가이마가도, 아이루, 가루크인데 각각 캐릭터, 아이루, 가루크의 덧입는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디자인이 꽤 예뻐서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사용하고 있다.(나중에 종결급 장비로 다 맞추면 그때는 바꿀 것 같긴 하지만) 프로콘을 사용하고 있기에.. 중앙부에 가져다 댔다. 조이콘 같은 경우는 오른쪽 조이스틱에 대면 되.. 2023. 9. 15. 몬스터 헌터 라이즈 아미보 3종을 구하다(실물 디테일을 살펴보자) 중고 장터에서 닌텐도 스위치 게임 칩과 프로콘 등등.. 꽤 좋은 구성으로 판매하는 것을 발견했고 구매까지 하게 되었다. 구성품에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아미보 3종이 포함이 되어있었다. 몇 년 전부터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하고 또 질려서 기기를 팔았다가 다시 구매하고..를 반복하다 이제는 정말 정착하자 싶어 새로운 마음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꽤 긴 시간 닌텐도 스위치의 게임을 즐겼지만 아미보를 갖는 것은 처음이다. 비록 중고 물품이지만 첫 아미보로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는 몬스터헌터 라이즈의 아미보 3종이라 더 뜻깊고 그렇다. 게임 속에서 아미보를 인식해 아이템을 받는 과정은 따로 몬스터 헌터 플레이 기록에서 다룰 것이고 이번 글은 아미보의 만듦새를 소개하고자 글을 쓴다. (아쉽게도 중고.. 2023. 9. 15. 새 주민을 보고 기분이 심란해졌다. 접을까.. [모동숲 #16] 새 주민을 보고 기분이 심란해진 모동숲 열여섯 번째 글. 제목과는 다르게 귀여운 우리 애플쨩. 늘봉..? 관심없어. 해적 J에게서 선물이 도착했다. 해적 코트였던 것이다. 오..? 오..? 꽤 마음에 든다. 어안렌즈로 한 컷. 모자가 없었다면 더 귀여웠겠지만 기괴한 매력의 내 캐릭터 늘봉. 쳐다도 보지 않았다. 이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슬픔? 절망감? 속에서 검은 구렁이 같은 게 튀어나올 것 같았다. 레이라를 알고 계시나요? 검색해 보시길. ㅋㅋ 삶은 달걀 먹을 생각에 표정이.. 귀엽다 닭 가슴살도 만났다. 물론 말은 걸지 않았다. 황금 물고기 황금 물고기 도라도를 잡았다. 다음번부터는 팔아야지^.^ 얼마 주려나? 최고의 시스템 돈나무^^.. 시즌 아이템들을 구매했다. 사실 별 필요는 없는데 나.. 2023. 9. 14.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10; 히노에 맹우 획득 그리고 백룡 연원 하다 스트레스로 죽을 뻔한 일지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열 번째 일지. 약 2일간의 플레이를 모은 글. 이번 글에도 꽤 많은 변화가 있었다. 게임 플레이 글을 쓰면서 고민 중인 것 한 가지.. 말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다. 식으로 약간 경직된 느낌으로 할지 아니면 ~~요 등으로 유한 느낌으로 할지.. 여러 가지 섞어서 사용해 봐야겠다.. 게임에 접속했다. 언제 봐도 선브레이크의 로딩 화면은 시원해서 좋다. 마스터 랭크 4, 긴급 퀘스트 마스터 랭크의 긴급 퀘스트가 도착한 채로 이전 플레이는 종료했었다. 두 개의 퀘스트가 왔었는데 하나가 집회소 상위 7성 퀘스트였고 나머지 하나가 이 퀘스트. 마랭 4레벨로 넘어갈 수 있는 퀘스트였다. 비교적 쉬워 보이는 집회소 상위 퀘스트를 먼저 클리어했으니.. 이제 남은 것은 루.. 2023. 9. 13. 집 증축&해적의 통신 장치 찾아주기 [모동숲 #15] 모동숲 일지(일기) 열다섯 번째 파샵파샵~! 솔미와 함께 시작하는 글. 이번 글은 꽤 짧을 것 같다. '해변에서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상 이 질문을 받으면 죠니 혹은 해적이 쓰러져있었다. 과연 어땠을지.. 집이 증축되었다! 왼쪽편에 방이 하나 더 생겼다. 방이 생겨도 꾸미지 않으면 그냥.. 칸이 하나 늘어났을 뿐.. 별 차이는 없는데, 뭐라도 둬야 할 것 같아서 변기와 샤워기를 달았다. 물론 나무 바닥이지만.. 548,000벨의 빚쟁이가 되었다. 예..~ 잔고 28,210 벨 보이시는지? 일단 대출금 다 갚고 꾸밀게요..^^~ 강에서 낚시를 하다 자라를 잡았다! 항상 바다에서 낚시를 하지 강에서 하는 편은 아니라.. 의외로 수집하지 못한 녀석들이 많다. 멀리 죠니..?라고.. 2023. 9. 13.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9; [탄 교체] 실드 산탄 헤보(가드 산탄)의 시작 그리고 마랭 3랭크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의 9번째 일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장 큰 변화는 탄의 변화 그리고 마랭 3랭크의 진행이다. 예전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도 그렇고.. 몬스터 헌터 라이즈 시리즈에 와서도 원래는 확산탄을 사용하고 싶었다. pc로 즐기던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확산탄의 손맛이 너무 취향이라 대부분의 사냥은 확산탄을 이용해서 했기에 라이즈에 넘어와서도 헤비 보우건 그리고 확산탄의 유무와 사람들의 세팅을 보고 그렇게 가자고 결정을 했지만, 더 알아보니 라이즈에서 선브레이크로 확장이 되며 트렌드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원래는 철갑탄 등을 이용한 헤비 보우건을 사용했었는데 새로운 트렌드 중 실드 파츠를 이용한 실드 산탄 헤보(가드 산탄 헤보)로 넘어가고 싶었다. 성능적인 것 때문이.. 2023. 9. 12. 348,000 벨의 대출금을 갚고 증축해 548,000 벨의 대출을 끼게 되는.. [모동숲 #14] 모동숲 일지 14, 시작 귀여운 미첼이와 함께하는 게임 로딩 화면. 로딩 화면이지만 마음에 드는 주민을 보며 시작하면 기분이 좋다. 저녁 7시에 불꽃 축제가 개최된다고 한다. 게임 속의 엄마에게 선물과 편지가 도착했다. 쏟아지는 별들에게 소원을 빌었다는데.. 나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로또 1등 당첨, 연금 복권 당첨, 스피또 당첨인데 효력이 있을지 모르겠다. 해피홈 아카데미,, 시스템에서 6,945 포인트를 받아 B 랭크를 받았다. 아직은 무슨 시스템인지 체감이 되지 않지만 신경 쓰지 않아도 점점 랭크가 올라갈 거라는 건 알겠다. 연필꽂이를 선물로 받았다. ..음.. 하루 일과에 너굴 상점 구경은 꽤나 기대되는 일과인데, 귀여운 고양이용 화장실이 있어서 구매했다. 실제로 같이 사는 고양이가 .. 2023. 9. 12. [민음사] 지상의 노래, 이승우 티스토리.. 글감 검색 기능 좀 고쳐..^^ 책을 검색해도 나오지도 않잖아.. 중복만 나오고.. 이 글은 책에 대한 내용보다는 책을 읽으며 발췌하며 느꼈던 짧은 것들의 모음이다. 최근에 읽은 이승우 작가님의 장편 소설, 지상의 노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들 중 한 명이 되었다. 이승우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면 특징적인 문체가 있는데 꽤 취향에 맞다. *책은 중고 서점에서 구매했다 제목: 지상의 노래 출판사: 민음사 작가: 이승우 이 책은 지금까지 읽어왔던 이승우 작가님의 책과는 느낌이 사뭇 달랐다. 소재부터가 달랐다고 할까. 대개의 경우 추궁은 이야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 때때로 우리는 말을 시키지 않을 때 말한다. 침묵이 조성한 불안 때문에 말한다. 불가피하게 지배받아야 한다면.. 2023. 9. 1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