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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NS]몬스터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1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아미보 3종 사용하기 & 멜-제나까지 진행하기

by vetiver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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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작, 아미보 첫 사용(특전 받기)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11번째 일지.

예전에 중고로 구매했던 몬스터 헌터 라이즈 아미보 3종을 게임에서 사용해 봤다.

라이즈나 선브레이크의 아미보 같은 경우(선브레이크 아미보 3종은 인터넷에 판매는 하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한 사람은 보지 못했다. 한국에는 발매하지 않은 걸까?) 처음 읽어 들이면 특전을 받을 수 있다.

가지고 있는 아미보 3종은 마가이마가도, 아이루, 가루크인데 각각 캐릭터, 아이루, 가루크의 덧입는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디자인이 꽤 예뻐서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사용하고 있다.(나중에 종결급 장비로 다 맞추면 그때는 바꿀 것 같긴 하지만)

프로콘을 사용하고 있기에.. 중앙부에 가져다 댔다.

조이콘 같은 경우는 오른쪽 조이스틱에 대면 되는 것 같았다.

총 3종류를 사용했다.

마가이마가도, 아이루, 가루크 아미보 특전

  1. 마가이마가도 아미보 특전인 마가이봉인 세트.

디자인이 꽤나 예뻤다. 여자 캐릭터 같은 경우도 비슷한 느낌인데 다른 디자인으로 되어있었다.

마음에 들어서 착용!!

스킬을 맞추다 보면 세트로 입어지지 않아 봤을 때 불편했었는데 덧입는 장비 덕에 편안해졌다.

2. 아이루 아미보 특전 마가이 봉인 고양이 세트.

아이루도 멋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귀여운 고양이 같은 느낌은 나지 않아 입히지는 않았다.

3. 가루크 특전의 모습

장비창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전체 느낌이라도 올려둔다.

꽤 만족스럽고 또 어두운 맵에 가면 은은하게 빛이 나는데 그게 또 멋있다.

쭉 착용중이다.

천인룡 셀레기오스

4성급 퀘스트를 진행중인데, 엄선 퀘스트인 셀레기오스 사냥을 진행했다.

천인룡 셀레기오스

뭔가 강하긴 한데 사냥할 때의 느낌이 리오레우스 같다고 해야 할까.. 그리 복잡하지는 않은 패턴이라 무리 없이 사냥할 수 있었다.

진오우거

다음 엄선 퀘스트인 진오우거

멋있게 생겼지만 간단했다.

극룡 에스피나스

4성급 긴급 퀘스트 에스피나스.

생김새는 위에 셀레기오스나 리오레우스 같은 부류인 것 같은데, 빠르고 강해보이는 이미지였다.

역시 강하기는 헀지만 사냥하는데 큰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다.

치비지주 야츠카다키 아종

또, 4성급 엄선 퀘스트로 넘어왔고, 야츠카다키 아종이었다.

기본 야츠카다키에서 불을 뿜고 패턴이 몇 가지 더 추가된 느낌인데, 야츠카다키와 아종은 몬스터 헌터에서 (적어도 나는) 처음 보는 종류의 몬스터였기 때문에(거미 형태) 사냥하는 게 재밌긴 했다.

맹우 동행 퀘스트, 미노토와 맹우가 되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와 선브레이크의 꿀같은 시스템.. 맹우 시스템인데 각 무기나 사냥 방식에 따라 도움이 되는 npc를 데려갈 수 있다.

나는 실드 산탄 헤보를 사용하는 유저라 익숙하지 않은 패턴에서는 공격을 막을 준비를 해야 하기에 포션을 먹을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다.

하지만 히노에와 미노토를 수렵 피리로 해두고 맹우로 데려간다면 중간중간 회복을 해주기에 편하고 안정적으로 바뀐다.

이미 예전에 히노에는 퀘스트를 깨고 맹우로 데리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미노토 맹우 퀘스트가 등장했다.

히노에나 미노토를 데리고 가기 위해서는 퀘스트를 총 2개를 클리어해야 하는데, 이번 미노토 같은 경우도 선행 퀘스트는 진행한 상황이었기에 한 가지만 더 클리어해주면 되었다.

요새를 휩쓰는 폭군, 티가렉스를 사냥하는 퀘스트였다.

실드 산탄 헤보의 특징이 천천히 말려가며 사냥하는 것인데.. 급하지 않게 천천히 사냥을 했고 성공했다.

드디어 히노에와 미노토를 맹우로 데리고 갈 수 있게 되었다!

흑식룡 고어-마가라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시리즈에 와서 처음 보는 몬스터 고어-마가라를 사냥하는 퀘스트를 진행했다.

히노에와 미노토를 수렵 피리로 설정한 뒤 맹우로 데려갔다.

상당히 멋있는 몬스터였다. 

사냥을 하면서 갑자기 변신을 하고.. 어쨌든 페이즈 같은 개념이 있는 녀석이었다.

사실 한 번에 사냥에 성공했는지.. 재도전 하고 성공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5성급, 멜-제나 등장

몬스터 헌터 라이즈가 마가이마가도가 마스코트였다면, 선브레이크에서는 멜-제나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 5성급 퀘스트로 넘어가기 위한 긴급 퀘스트 멜-제나 사냥 퀘스트가 도착했다.

은작룡 멜-제나

상당히 멋있는 몬스터였다.

모습만 보고 내가 사냥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게다가 스토리상 맹우는 피오레네만 데려갈 수 있었다.


멜-제나,, 결국 멀티플레이로 사냥하는데..

역시나 사냥에 실패했고, 혼자 힘으로 하자니 패턴도 익숙하지 않고 대미지도 부족한 느낌이 들어(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멀티플레이로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렇다고 놀고 먹지는 않았다.. 열심히 사냥했다)

중간에 한 분이 사냥하다 나가고 새로운 분이 들어왔다.

susi, nicebed 그리고 한자.. (??)님 감사합니다. 두 분은 일본분인 것 같다.

멜-제나를 사냥하고 나니 영상이 시작되었다. 엔딩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사실 몬스터 헌터는 엔딩이 업데이트 마다 있는 것 같다)

바젤기우스 사냥하며 글 마무리

멜-제나를 사냥 후, 5성급 퀘스트의 첫 바늘로 바젤기우스를 사냥해 주며 이날은 마무리를 했다.

꽤 진행을 한 날이었는데, 예전에 플레이했었던 몬스터 헌터 월드와는 또 다른 매력의 몬스터 헌터 라이즈와 선브레이크..

꽤 애정이 가는 게임 중 하나고, 혹시나 나중에 콘텐츠를 전부 다 즐겨도 가끔씩 들어오지 않을까 싶은 게임이다.

사실 아직 일지는 끝나지 않았고,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올해 안에 장비는 다 맞출 수 있을지.. 걱정이다.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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