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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NS]택틱스 오우거:리본

챕터 2, 점점 시스템에 익숙해져가는 중 [택틱스 오우거 리본 #5]

by vetiver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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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 오우거 리본 플레이 글은 스토리 진행하는 내용이 아주 많아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챕터 1이 끝이 나고 챕터 2로 오게 되었다.

공작의 뜻대로 해방군의 사기는 "복수심"에 불타 고조되었으며,,

바이스 일행이 학살의 진상을 널리 퍼뜨린 탓으로,

(근데 바이스 진짜 10대 맞나..?)

교란 작전을 명받은 데님(은)는 폐허가 된 발마무사에 상륙한다......

챕터 2,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는가

제목 꽤나 강력하다.

여기가 발마무사 마을인가..?

침입했나보다.

(회상)

갑자기 전투가 시작되었다.

발마무사 마을 전투

갈가스탄 병사를 모두 죽이는 전투인가 보다..

안돼 내 최애 카노푸스

안돼!!!!!!!!!!!!

힐러와 카노푸스가 죽어버려 그냥 끄고 세이브파일을 불러오기로 했다(????)

바로 스킵하고 전투

다행히 이번에는 집중해서 플레이했는지 무난하게 클리어한 것 같다.

발마무사 마을 전투 이후, 연습으로 유닛 레벨 올리기.

유니온 레벨이 증가해서 다음 맵으로 진행하기 전에 연습모드로 유닛 레벨을 올리기로 했다.

카노푸스의 단검 스킬인 붕심격이 등장했다.

놀랍게도 버프 카드 먹고 쓸 때 네 자릿수 대미지도 뜰 때가 있다.

유닛들을 유니온레벨까지 올려주었다.

(뿌듯)

조드 습지, 마술사 가르바

다들 강해졌으니 다음 맵인 조드 습지로 향했다.

마술사 가르바의 미래는 끝난 것 같아 보인다.

-끝남-

아이템 합성 기능이 오픈되었다.

돈도 없고 소재도 부족해 아직은 쓰지는 않지만..

레아 봄 물길, 승려 이자크

보스는 승려 이자크라는 녀석인데, 다른 유닛들은 괜찮았는데 저 문어.. 뭐더라 크라켄이었나 어쨌든 쟤가 체력이 좀 많아서 거슬리긴 했다.

그리고 맵 자체도 이어져있지 않고 떨어진 지형이 많아서 이동이 불편했다.

항상 혼자 설치다 전이석 쓰는 카추아^^.. 당신 힐러잖아..

카노푸스의 new 스킬, 붕심격으로 유닛들을 무찔렀다.

승려 이자크.. 전이석으로 도망가다..

항구 마을 애슈턴, 승려 나디아

별안간 동포를 희생시키는 오거 놈들이 되어버린 주인공 일행.

응징해 주었다.


위의 전투까지 끝내자 스토리가 나왔는데, 아군 진영의 최고봉(?)인 론웨 공작이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다.

오우 정말 답답한 노인이다^^..

항구 마을 애슈턴 2, 아로셀

항구 마을 애슈턴에서의 두 번째 전투가 시작되었다.

.. 오빠가 누구신데요..?

누군가 학살당했나 보다.

패배한 공작이라는 게 아까 떼쓰던 론웨 공작을 말하는 것일까.

 

-깨알로, 택틱스 오우거 리본에서 한 턴에 공격을 더 하는 것보다 저기 위에 보이는 파란색 버프 카드를 꾸준히 챙겨주는 게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능력치를 올리며 전투를 해주자.. + 돌 던지기 등으로 통이나 풀숲을 공격해 파괴하면 높은 확률로 버프 카드가 등장한다-

전이석은 세계관에서 없애야 해..

징징거리는 카추아 챕터 2인데도 짐이다..

다음 맵 진행 전, 연습모드로 레벨 올리기

유니온 레벨이 올랐고, 17까지 연습 모드로 캐릭터들의 레벨을 맞춰주었다.

연습을 끝내고 시간이 꽤 지났기에 저장을 하고 게임을 종료했다.

처음에는 택틱스 오우거 자체의 그래픽이나 예전에 하던 게임 방식이라 요즘 게임에 적응했던 나는 재미를 붙이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이때부터 왜 명작이라고 하는지 슬슬 알 것 같았다.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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