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1 클리어, 명작의 기운이.. [택틱스 오우거 리본 #4]

*택틱스 오우거 리본 플레이 글은 스토리 진행하는 내용이 아주 많아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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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 오우거 리본 네 번째 글, 저장했던 곳에서부터 시작.

조드 습지, 마수 조련사 간프

모 게임의 그라가스를 닮은 마수 조련사 간프가 보스였다.

그리폰도 보인다. 초반부에는 그리폰 잡기가 꽤 힘들었다.(우리 유닛 자체 대미지는 낮은데, 그리폰은 체력이 꽤 높은 편이라.. 그리고 그리폰은 날개가 있어 높이 상관없이 다닐 수 있더라..)

조드 습지의 맵 자체는 넓은 평지 느낌.

보이..시는지.. 정신 못 차리고 막 플레이하다 전멸했다.

게임 오버..^^..

문제가 뭘까 고민했는데, 일단 우리 유닛 레벨이 낮았다.

알고 보니 성이나 마을 같은 곳에서는 연습 모드가 있었고, ai 자동으로 설정해 두면 알아서 척척 싸우고 레벨을 올린다고 한다..

바로 마을로 가서 연습모드를 플레이.

연습 모드로 유닛 레벨 올리기..

자동으로 사냥을 켜두고 다른 일을 했다.

클리어~

한 번 더 해주었다.

레벨업을 하던 카노푸스는 바람의 와팡고를 배웠다.

쭉 쓰게 될 오토 스킬이라 바로 장착해 주었다.

연습모드로 레벨을 올려둔 뒤 일단 저장 후 마저 게임을 했다.

택틱스 오우거는 차근차근하지 않으면 난이도가 꽤 있는 것 같다..

조드 습지 재도전

으하하하하하ㅋㅋ(??)

가볍(아군 유닛 많이 쓰러져있음) 게 승리했다~!

^~^!

발마무사 마을, 스토리 진행 및 선택지

다음 스테이지는 발마무사 마을이었다.

얘 또 혼자 설치다 도망감.

전투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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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스토리.

* 바이스 10대임.

별안간 밖으로 나오자 마을 주민을 다 죽여야 한다는.. 데..?

이때까지만 해도 당신도 거부했잖아..

선택지가 있었다.

1.... 알고 있습니다.

2. 바보 같은 짓은 그만둬!

(데님도 10대임)

뭔가 1번을 고르고 싶어서 선택했다.

이상을 위해서니까..^^

갑자기 나온 바이스는 반대를 했다.

하여튼 불 같은 놈이다.

저러고 사라짐.

갈가스탄의 원군이 도착했고, 전투를 하는 동안 기사 레오나르는 마을 주민을 죽인다고 한다..

라비니스 또한 배신감을 느꼈나 보다.

데님=오거

어찌어찌 승리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스토리

(아직 안 갔네)

전투를 하는 동안 마을에 물을 냈나 보다.

나는 이상을 위해서 이 손을 피로 더럽힐 수 있을까.....?

라는 대사가 나오며 챕터가 끝이 났다.

 

다음 글에서 다음 챕터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