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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경주19

[경주] 바넘 커피, 화목토, 밭매기, 심상, 녹음제과, 어서어서, 커피플레이스 경주, 생각보다 갈 곳이 꽤나 많은 곳.. 하루에 꽤 많은 곳을 돌아다녀 이번 글에 소개하는 곳이 많다. [카페와 베이커리] 바넘 커피 녹음제과 커피플레이스 [쇼핑 및 서점] 화목토 밭매기 심상 어서어서 이렇게 구분된다. 카이막이 맛있는 바넘 커피(물론 커피도) 첨성대 근처에 있는 바넘 커피. 벌써 n번째 방문하고 있다. 이유는 카이막이 정.. 말 말도 안 되게 맛있기 때문.. 근데 커피도 맛있다. 여기서 카이막 먹고 다른 곳에서 먹으면 실망할지도.. 응응.. 주말이었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꽤 있었다. 다행히 앉을 곳은 있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좌석에서 메뉴를 보고 저곳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저기 검정색 종이 뒷면이 메뉴다. 바넘 커피 메뉴 카이막.. 천상의 맛.. 왜 천상의 맛이라고 하는지 알 .. 2023. 11. 17.
[경주] 탁(TAK!), 이어서, 커피플레이스 1. 탁(TAK!), 경주 카페 경주 성건동 쪽에 위치해 있는 탁(TAK!) 보통 경주에 방문했을 때 성건동 까지는 잘 가지 않는 것 같던데, 탁과 2층의 이어서를 묶어서 간다면 시간을 내서 방문해 볼 만하다. 카페 외부. 내부에도 자리가 있지만 외부 벽 쪽에도 좌석이 있어 날씨가 좋다면 밖에서 마시고 먹어도 좋을 것 같다. 깔끔한 내부와 귀여운 메뉴. 내부 좌석은 8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다(확실하지 않지만 대충 이 정도) 탁, 메뉴 자세히 소개하는 글은 아니고 여러 가지를 훑어보는 목적으로 올릴 글이라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 아메리카노. 산뜻하게 마시기 좋았다. 사워 도우 플레이트 말랑 쫀득 담백한 빵 그리고 상당히 맛있는 버터 이번에 새로 나온 크루아상, 루바브 잼 그리고 클라우디 버터 .. 2023. 11. 4.
경주; 부쉬(BUSH), 이어서 [카페/서점] 얼마 전 경주에서 약속이 있어 다녀왔던 부쉬(카페)와 이어서(서점 겸 북카페, 어서어서 2호점)의 소개글을 올려둔다. 사실은 둘 다 꽤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 취향상 좋아하는 몇 군데 빼고는 잘 가지 않는 탓인지 외출을 한다면 가는 곳이 정해져 있다. 어쨌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부쉬(BUSH), 카페 경주의 시내 그리고 봉황대 근처에 위치한 카페 부쉬. 골목 안에 있어서 처음 찾기가 힘들 뿐 골목 밖에 입간판 같은 것도 있고 해서 금방 찾을 수 있다.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는 곳이다. 그리고 경주에 없을 것 같은 극강의 뽀송함.. 이 특징이다. 휘낭시에가 참 괜찮다. 식감도 좋고 맛도 있다. 커피 가격도 보통의 카페 정도에 논커피 메뉴도 꽤 다양하다. 뽀송한 톤의 바가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 2023. 10. 27.
경주 카페, 탁(TAK!) 경주 카페, 성건동에 위치한 탁(TAK!) 내돈내산 방문기를 시작해 본다. 탁(TAK!) 09:00 - 18:00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도로명: 경북 경주시 북문로 59 TAK 지번: 성건동 654-2 맑은 경주와 잘 어울리는 외부. 알록달록하고 이국적인 분위기. 외부에서도 먹고 마실 수 있는 듯하다. 베이커리 탁은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퀄리티나 맛이 상당하다. 아래 사진에서도 보이는 크루아상이나 뱅 오 쇼콜라, 번 종류들 외에도 사워도우같이 기본적인 느낌의 빵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사워도우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이유는 맛있어서.. 아몬드 크루아상과 이름이 잘렸지만 오른쪽이 카다멈 번. 카다멈 번은 처음 먹었을 때 익숙한 듯 생소한 느낌이었는데 인도가 원산지인 생강과에 속하는 향신료라고 한다.. 2023. 9. 7.
조르바(ZORBA), 경주 카페 위치 도로명: 경북 경주시 태종로 735 2층 지번: 노서동 219-1 황리단길 입구 근처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라스트 오더 19:30) 경주 카페, 조르바 방문기 시작 황리단길 입구 근처(맞은편)에 있는 카페 조르바에 다녀왔다. 유명 카페들 근처라 찾는데 어렵지는 않다. 입구고 문을 열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내부 사진 및 메뉴 2층 벽면의 LP와 오디오? 장비들. 실제로 사용하는지 그저 인테리어인지는 모르겠지만 방문했을 때는 사용하는 것 같진 않아 보였고, 블루투스를 이용해 노래를 틀고 계시는 것 같았다. 빵을 먼저 접시에 담고, 카운터에 가서 음료를 주문하면 되는 식이었다. 빵 종류는 꽤나 다양했다. 휘낭시에나 크루아상, 사진의 마들렌 종류들도 있었고 휘낭시에 같은 크기가 작은 .. 2023. 9. 7.
#19 경주; 향해 구) 삼경 현) 향해 예전 삼경 시절에는 방문한 적이 있지만, 향해로 리뉴얼을 하고는 처음 방문해 본다. 워낙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던 탓에 이번에도 기대를 하고 갔다. (물론 여전히 좋았다) 입구. 이제부터 내부 사진 가득. 원래부터 공간 자체는 그리 넓지 않았는데, 이번에 아예 벽면 쪽으로 좌석을 붙여 전보다 앉을 공간이 더 많아진 느낌이었다. 특히 큰 변화는 바에 있었는데 원래 바깥 공간이 주문과 메뉴를 만드는 바였다면, 안쪽 공간(원래는 좌석이었다)이 주문과 메뉴를 만드는 바로 바뀌었다. 음료 메뉴도, 디저트도 추가되었다. 푸딩과 레모네이드 프레즐(프레첼?) 레모네이드가 신기했는데 레몬 젤리 같은 것들이 씹혔다. 푸딩은 부드러웠고 빵도 담백해서 맛있었다. 예뻤던 좌석. 이번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았지.. 2023. 8. 4.
#18 경주; 이어서 경주 황리단길, 서점으로 유명한 어서어서의 2호점인 '이어서'. 두 번째라는 뜻의 이(2)어서 인지 이어간다는 뜻의 이어서인지 지인들의 의견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이어간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위치. TAK이라는 카페의 2층이다. 묶어서 가기 좋을 듯. 입구. 계단을 타고 2층으로 가면 된다. 어서어서와는 다르게, 이어서 같은 경우는 서점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간단한 커피나 제철 과일 등을 판매하고 있고 플레이트 등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았다. 책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다. 판매하지 않는 책들도 있었고, 선물하기 좋을 책들도 많았다. 좌석은 이렇게 책상형태와(상당히 예쁘다) 이렇게 창가 쪽에 바 형태의 테이블 그리고 중고 책 책장 뒤의 셰어 테이블이 있었다. 중고책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아직 완.. 2023. 7. 29.
#15 경주; 할타보카(HALTAVOCA) 경주점(노동동) *모든 사진은 리코 gr3x로. 할타보카 경주점. 대구에서 워낙 유명하다는데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었지만 경주에서 먹어보곤 가끔씩 먹게 되는 곳. 할타보카는 젤라또 판매점이다. 봉황대 근처에 위치한 할타보카. 황리단길과 가깝기도 하다. 내부. 얼마 전 콜라보 굿즈를 많이 출시했는데, 볼 때마다 귀엽다. 컵이나 콘 사이즈를 먼저 주문(결제)한 뒤, 맛을 고르면 된다. 두 가지맛 기준 5천 원. 두 가지 맛과 마지막에 맛보기 스푼 한 가지를 올려주신다. (항상 백미는 끼워서 먹는 듯) 티셔츠 외의 또 다른 굿즈들. 쫀득하고 부드럽고 시원한 젤라또.. 할타보카는 갈 때마다 새로운 맛이 보이던데.. 그래서 질리지 않는 것 같다. 조만간 또 먹어야겠다. 2023. 7. 8.
#4 경주; 워크 커피(WALK COFFEE) 경주 카페인 워크 커피에 다녀왔다. 위치. 터미널 근처 맥도날드 맞은편에 있다. 직장 근처라 자주 지나다니다 이제야 가 본.. 외관. 동서양의 조화가 썩 나쁘지 않다. 차분한 네이비 색의 입구. 산레모 머신과 안핌 그라인더, 색색의 라테. 카푸치노 컵이 보인다. 약간의 빈티지한 우드 감성의 내부에 공간이 작은 만큼 벽 쪽에 벤치식으로 둘러앉게 되어있어 생각보다 좁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쉬기 위해 방문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외에도 쿠키나 치즈 케이크 등 디저트도 있었지만 끼니를 때우고 가서 주문하지 않았다. *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 사장님 께서 치즈 케이크 조각을 서비스로 주셨는데, 꾸덕하고 맛있었다. 다음에는 디저트도 주문해야겠다. 빨대가 유리 빨대였는데, 환경을 신경쓰시나보다. 세척이 ..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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