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탁(TAK!), 이어서, 커피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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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탁(TAK!), 경주 카페

경주 성건동 쪽에 위치해 있는 탁(TAK!)

보통 경주에 방문했을 때 성건동 까지는 잘 가지 않는 것 같던데, 탁과 2층의 이어서를 묶어서 간다면 시간을 내서 방문해 볼 만하다.

카페 외부.

내부에도 자리가 있지만 외부 벽 쪽에도 좌석이 있어 날씨가 좋다면 밖에서 마시고 먹어도 좋을 것 같다.

깔끔한 내부와 귀여운 메뉴.

내부 좌석은 8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다(확실하지 않지만 대충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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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메뉴

자세히 소개하는 글은 아니고 여러 가지를 훑어보는 목적으로 올릴 글이라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

아메리카노.

산뜻하게 마시기 좋았다.

사워 도우 플레이트

말랑 쫀득 담백한 빵 그리고 상당히 맛있는 버터

이번에 새로 나온 크루아상, 루바브 잼 그리고 클라우디 버터

버터인데, 질감이 되게 가볍고 이름이 딱 납득이 갔다. 

 

커피도 커피지만 빵이 정말 맛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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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어서, 북카페 겸 서점

탁이 1층이라면 2층에는 이어서가..

경주 유명 서점 어서어서의 2호점이고, 이곳은 앉아서 무언가를 마시고 먹을 수 있는 북카페로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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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바깥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책이 정리가 상당히 잘 되어있어서 보기 편했고, 내부 인테리어도 차분하고 조용해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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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 바로바로 들어오는 편..

아직 이곳에서 차를 마셔본 적은 없는데 주문하면 저곳에 담아주나 보다.

 

앉아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기도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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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피플레이스

커피 플레이스.. 말모..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꼭 가보아야 할 곳.

여러 지점이 있는데, 다 맛있긴 하겠지만 처음이라면 그냥 노동동의(황리단길, 대릉원, 봉황대 근처) 커피 플레이스에서 즐기면 된다..

플레이스의 커피를 깔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있다면 할복하세요

ㅎㅎ 농담, 어쨌든 그냥 다 맛있다.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라스 밀파스,, 레전더리 게이샤.. 옥션랏

그냥 맛있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꼭 가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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