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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부산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전포] 스즈메의 문단속 전시, 무화, 기푸토, 포셋, 오브젝트 . . . 부산 - 2

by vetiver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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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두 번째 글.

이번에는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전포로 이동을 했는데, 이동하기 전 '스즈메의 문단속' 전시를 봤다.

그리고 전포에서는 궁금했었던 '무화'와 '기프토'에 방문을 했고 마지막으로 '포셋'과 '오브젝트'를 방문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스즈메의 문단속 전시는 현재 부산에서는 끝난 것 같고 다른 지역에서 이어서 하는 것 같았다.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스즈메의 문단속 전시

 

포토존.

팝업을 봤었는데, 본관에서 몰로 넘어가는 통로에서 전시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게다가 무료로 관람이 가능했다(비록 어플을 깔아서 회원가입과 로그인, 티켓을 다운로드하는 귀찮다면 귀찮은 과정을 해야 했지만)

 

 

줄을 서서 기다렸다.

우리가 딱 보려고 했을 때까지만 해도 줄을 서지는 않았는데, 회원가입 하는 동안 사람이 꽤 몰렸다.

 

 

*내부 사진 촬영은 할 수 없었다. 하지만 포토존 마크가 붙어있는 곳은 촬영이 가능했고, 애니메이션 속에서 귤이 굴러 떨어졌던 장면을 표현한 포토존이 있어서 찍었다.

 

전시의 내용은 주로 애니메이션 제작하는 과정이라고 할까? 콘티부터, 3D까지 작업 과정을 간략하게 볼 수 있었다.

 

조만간 스즈메의 문단속을 다시 보고 싶어 졌다.

 

그리고는 전포동으로 넘어갔다.


무화

전포동 위쪽에 위치한 '무화'

전부터 궁금했었고 예전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만석이라 포기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성공.

 

 

첫 사진은 나올 때 찍은 사진. 들어갈 때 찍은 사진은 안에 계시던 분들의 얼굴이 나와서.. 지웠다.

브런치, 커피 그리고 바

 

 

다른 분들이 남기고 간 흔적,,

 

 

메뉴.

종류가 상당히 많았다. 커피도 디저트도.

브런치류나 하이볼도 판매하고 있었고,

기름떡볶이나 크래커,, 감자칩 등도 판매하고 있었다.

 

안핌에 달라코르테 에보 2그룹이었다.

 

 

다음에는 디저트도 먹어보고 싶다.

 

 

내부 사진들.. 깔끔하고 뽀송한 인테리어가 참 예뻤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토마토 바질 에이드.

맛있었당.

 

 

꽤나 매콤했던 기름 떡볶이.

매운데 중독성 있는 맛이라 자꾸 먹게 되었다.

 

 

추천..!

다음에는 커피와 디저트를..

그다음에는 술과 안주를..


기푸토

 

기푸토의 위치.

상당한 문구류와 소품들을 판매하는 것 같아, 방문했다.

워낙 일본 감성을 좋아해서..

 

어두울 때 찍었는데 사진이 꽤나 빈티지하게 나왔다.

 

입간판 너무 귀엽구..

 

 

내부.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 너무 좋아한다.

 

 

일본 미대 유학 시절의 경험을 살린 공간이라고 한다.

 

 

너어어어무 귀여운 소품들이나 상품들이 많았다.

다 사서 나오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다음번에도 귀여운 물건이 잔뜩 있었으면 좋겠다.

그때는 하나 사서 올까 싶기도..


포셋, 전포점

 

포셋이야.. 뭐 이제는 워낙 유명해서..

엽서나 편지류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매번 고정된 제품들이 아니고 조금씩 제품들이 바뀌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아래는 사진들을 쭉 올려둔다.. 딱히 설명할 내용은 없으므로)

 

살까 말까 고민하다 내려놓은 것들이 꽤 많고, 그래도 고민에 고민을 하다 하나를 집어서 구매했다.


오브젝트

 

*오브젝트에서의 사진은 없더라.. 그냥 묶어서 올려둔다.

최고심팝업은 꽤 오래 하는 것 같다. 아니면 팝업이 아니라 이제 고정일지도.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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