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를 다시 구매하면서(몇 번이나 샀다 팔았다를 반복했었다) 다시 시작한 모동숲(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왕 게임할 거 스크린샷을 찍어서 가끔씩 올려야겠다 싶었다.
한 가지 걱정되는 부분은, 전에도 했던 게임이고 꽤 많이 했었기에 또 같은 내용을 플레이하다 지치지는 않을까 싶은데 그건 두고 봐야겠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와 카멜 마운트로 만든 모니터 세트..? 에 연결해서 플레이했다.
가장 고민이 되던 것은 아무래도 이름과 섬 이름..
금붕어로 하게 된 이유는 없다. 그냥 갑자기 떠올랐고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나중에는 바뀔 외형 간단히 꾸며주었다.
(사실 섬 지형 고르느라 다시 리셋했다)
놀랍게도 예전에는 몰랐던 사실인데, 주민이나 자신의 집을 해안가에 설치할 수도 있었다.
순서가 뒤죽박죽인가?
어쨌든 섬이름은 이교(도)로 결정했다.
예전에 플레이했을 때는 아내의 외(도) 였었는데, 똑같이 할까 고민하다 변경하고 싶어..
딤(섬)이나 포(도)도 선택지 중에 있었다.
그렇게 되었다.
얘 이름 바뀐 것 같았는데 뭐였지.
미안하지만 예전 버전이 더 좋았다.
박물관도 지었고, 지금은 (7월 26일 기준) 너굴 상점을 오픈 준비 중에 있다.
이게 돈이 된다는 말에.. 잠수복을 얼른 구매했고,
해탈한도 만났다.
얘는 또 처음 보는데 생김새가 꽤나 웃기다
대형인가
파사삭..
어쨌든, 앞으로 동물의 숲이나 다른 게임의 플레이 상황을 올릴 건데, 이것 저것 할 게 많아서 (게임을 많이 사 두었다) 같은 게임을 얼마나 자주 올릴지는 모르겠다.
이 게임 근데 부동산 사기 아니냐며..
아 혹시 동숲 친구 할 분이 계신지..?
;1 끝
'GAME > [NS]모동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동숲 일지 #6; 솔미와의 만남. 안내소 공사, 첫 미술품 구매와 보내고 싶은 주민이 생겨버린 내용 (0) | 2023.09.07 |
---|---|
모동숲 #5; 새 주민 애플, 마일섬 잠깐 갔다 종료하는 짧은 일지 (1) | 2023.08.09 |
모동숲 #4; 새 주민 미첼, 낚시와 잠수로 돈 벌기 (0) | 2023.08.05 |
모동숲 #3; 미첼, 애플, 솔미를 기다리며.. (0) | 2023.08.01 |
모동숲 #2; 마일섬, 너굴 상점, 이주자.. 초반부는 귀찮아.. (0) | 2023.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