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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NS]모동숲

모동숲 일지 #7; 안내소 공사 후 여울 등장, 캠핑장 설치 소소한 모동숲 라이프

by vetiver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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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일지 일곱 번째 글.

가브리엘은 언제 떠날까?

예상대로 안내소의 공사가 시작되었다.

ATM 기기나 다른 업무를 하루 동안 볼 수 없게 되었다. 근데 공사 하는 모습이 꽤나 리얼하다.

여욱에게 구매한 미술품 [태고의 조각]과 너굴 은행에 돈을 넣어뒀는데 9벨의 이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9벨?

나중에는 벽에 걸 곳이 없어 수납을 하게 되는데..

항상 책을 손에 들고 다니는 솔미. 

설마 식물 관련 책 그런 건가? 귀엽다.

얘는 존재 자체가 귀엽다. 터질듯한 옷도 웃기다.

다행히 가품은 아니었나 보다.

하루 일과 시작.

돈나무 심고,,

처음 보는 곤충은 채집..

안내소가 공사 중이라 해야 할 일이 줄었다.

이럴 줄 알고 공사 시작 하기 전 마일 티켓을 교환해 마일섬으로 갔다.

철광석을 많이 얻었다.

초반에는 철광석이 부족해서 난리였는데 말이지..

마일섬에 다녀오고도 할 게 없어서 적당히 돈을 벌다 종료해 주었다.


이전 글이 너무 짧아 다음 내용과 붙여서 올리기로 결정.

휘니.

안내소가 그럴 듯 해졌다.

건물이 커지고, 여울이가 안내소의 직원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미첼이는 건들지 마.. 자꾸 둘이서 같이 체조하고 그러더라.

앞으로 k.k. 를 섬으로 데려오기 위해 평판을 올리고 그러자는 소리.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굳이 오지 않아도.. (??)

기념식도 참여했다.

안내소가 오픈했기에 ATM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서 마일리지로 헤어스타일을 구매했다.

.. 결정

동글동글해진 캐릭터.

목제 체어는 고가 매입상품이었다. 마일리지를 얻기 위해 제작.

그리고 판매까지 했다.

사마귀와 루리하늘소를 잡았다.

안내소도 공사가 끝났고, 캠핑장도 만들었다.

새 주민들을 받기 위해서라면..

위치도 정해주고..

낚시 그리고..

바다 수영으로 가리비도 잡았다.

당연한 말을..

가끔 어이가 없다.

그래도 가리비와 다른 물건을 바꿔주긴 하니..

놀랍게도 머메이드 물고기 드레스를 받았다.

.. 왜 드레스를 줬을까?

턱시도도 있으려나?

꽤 정신없이 하루 일과를 끝내고 종료했다.


솔미와 함께하는 이어 쓰는 모동숲 일지.

전날 지었던 캠핑장이 생겼다고 한다.

이제 주민들이 점점 오게 될 것 같다. 원하는 주민만 오지는 않겠지만..

들어가자마자 집 앞에 죠니를 닮은 녀석이 쓰러져있었다.

구매했던 앨범도 언박싱 했다.

무시할까 했지만 죠니를 위해 통신장치를 삽으로 파서 구해주고,, 5번 정도 죠니를 도와주면 황금 삽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는 글을 본 것 같아 황금 삽을 위해서라도 말을 걸어주었다.

근데 삽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아예 잠수를 하라는 녀석.

자세히 보면 죠니도 아니고 이름이 무려 해적이다 해적.

급격한 마음의 변화로 집에 들어가 거울로 헤어 스타일을 변경했다.

그리고 해적을 돕기 위해 잠수를 열심히 했다.

통신 장치를 다 모아 건네 주니 다음 날 보답하겠다고 했다.

미첼이 아이스크림 들고 돌아다니는 모습 꽤나 귀여웠다. 게다가 자기랑 색깔도 비슷함.

잠수를 조금 더 해주다가 판매할 물건들은 판매했다.

모아 두었던 마일리지를 사용하기위해 ATM으로 갔고, 

[화려하게! 헤어 컬러 BEST 8]을 구매했다.

머리의 색깔을 더 다양하게 바꿀 수 있게 되었다.

하나씩 눌러보다 갑자기 떠오르는 게 있어서 빨간 머리로..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꾸몄는지 알겠죠..?

이번 글은 이렇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밀린 스크린샷이 많은데 언제 정리해서 어떻게 올릴지 고민이다.

의외로 모동숲이 쓸 내용이 그렇게 많이 생기지 않는 것 같다.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내가 글 쓰는 재주가 별로인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올리고 싶다.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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