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바르디아 공짜로 얻기 [택틱스 오우거 리본 #16]

*택틱스 오우거 리본 플레이 글은 스토리 진행하는 내용이 아주 많아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택틱스 오우거 리본 16 번째 글

로스로리엔, 공중 정원으로 가다

처음에는 확인조차 하지 않았지만 워런 리포트를 확인해 주면 숨겨진 맵이라든지 기능이 오픈되는 경우가 있더라.

워런 리포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열린 공중 정원(아닐 확률이 큼)

아... 아아... 아... 아......

-젊은 여자

아! 데님 님!

 

젊은 여자라는 캐릭터가 반겨주었고, 한 남자가 창 밖을 보며 앉아있었다.

.. 사진이 왜저런..

-남자

아... 아아... 아... 아......

 

바보가 되었나 보다.

바보 같은 남자가 갖고 있었다던 검.

놀랍게도 저 남자는 랜슬롯이었던 것이다.. ㅋㅋ

롬바르디아 획득

성기사가 사용하는 장검. 제노비아 왕국 기사단 단장의 상징인 롬바르디아를 데님에게 장착했다.

롬바르디아를 장착하고 다시 공중 정원을 선택해서 갔다.

여러 맵으로 이루어진 곳인가 보다.

암흑기사 마르팀을 만났다.

아니지 마르팀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게 맞을 듯.

근데 도망감(?)

빠르게 전투하고 2층, 물뱀의 등으로

길게 쭉 뻗은 맵이었고, 승리하니 문이 열렸다.

4층, 여인의 발걸음으로.

마찬가지.

7층, 검은 머릿결의 연주

(네이밍 센스 보소..)

9층 미주의 제단

전투 자체는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차근차근 버프 카드 먹어가면서 싸우면 된다.

근데 점점 배치할 수 있는 유닛 수가 줄어들긴 하더라.

그래도 데님이나 카노푸스 바이스 등이 상당히 강했기에.. 큰 타격은 없었음.

10층 달콤한 나날 다음은 13층인 시간을 새기는 음색.

 

맵이 이렇게 길다니..^^

13층인 시간을 새기는 음색까지 클리어 후 저장해 주었다.

언제 끝나는가..?

보통 2~3 맵정도만 진행하면 도착했는데 공중 정원은 꽤나 오래 진행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