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틱스 오우거 리본 플레이 글은 스토리 진행하는 내용이 아주 많아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택틱스 오우거 리본 13 번째 글.
마술사 우람
마술사 우람과의 전투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아군의 유닛이 죽어도 3 턴째까지는 아예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 상황을 보면서 제명당하지 않을 정도에 살리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살아나자마자 턴이 돌아오는 것을 이용해 강한 유닛으로 다 잡고 다니는 것도 방법인 듯.
마녀 데네브를 또 만났다.
하지만 살 게 없었다.
일반 상점에서는 구하기 힘든 마법들을 판매하곤 한다.
브리간테스성
브리간테스성에 입성했다.
남쪽을 가보기로 했다.
-데님
너희와 싸울 생각은 없고,
교단의 신자들에게 해를 끼칠 생각도 없다!
(새하얀 거짓말)
해를 끼칠 생각도 없다해놓고 적을 섬멸하라는데,,
-데님
이럴 생각은 없었는데......
젠장!
ㅋㅋ
남쪽을 지나 브리간테스성으로 진입했다.
-교단 승려
성안에는 교단의 승려와 신도뿐입니다.
당신에게 해를 끼칠 사람은 없습니다.
항상 이러더라..
-교단 승려
부디 이대로 물러나 주십시오!
-데님
나도 대화를 하러 왔을 뿐이다.
싸울 생각은 없었다고!
승려 올리비아의 등장
-승려 올리비아
데님 씨.
당신의 아버지는 그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데님
뭐......?!
데님의 아버지
데님의 아버지는 프랜시 신부였던 것이다.
-프랜시 신부
네게 꼭 해야 할 말이 있다......
눈치 빠른 데님
브랜터 신부의 딸이었던 카추아는 프랜시 신부에게 맡겨졌다는 내용.
임종.
2차 충격
-데님
내가 바크람인이라고?
말도 안 돼......!
-승려 올리비아
우선 진정하고
잘 떠올려 보세요.
올리비아의 급 반말 시전
그러더니 부대에 가입을 했다.
힐러 역할이었다.
다음 맵인 헤돈산
헤돈산, 마도사 루로차
죽는 순간 까지도 웃음이 나오는 마도사 루로차..
반하무바 신전
마술사 셰리와 대신관 모르바의 시점
마술사 셰리를 쓰러뜨려라!
어렵지는 않았는데 번거로운 포인트가 저기 어두운 곳으로 밀려서 떨어지면 제명당한다는 것과..
마술사 셰리가 직접 앞으로 나오지 않아 조금씩 전진해서 잡아야 했다는 것..?
스토리 라인이 시작되었다.
섭정 브랜터의 시점
꿈을 리얼하게 꾼 브랜터
다시 데님의 시점
카추아의 위치를 알아낸 듯하다.
모르바는 딸을 버리고 데님에게 붙었다.
바네사 길, 중장 보병 알렉산드로
이 맵은 신기하고 꽤 경치(?)가 좋았다.
중장 보병 알렉산드로를 쓰러뜨리면 된다.
카노푸스로 사이드 절벽에서 몸 약한 적군을 잡아주고, 위쪽으로는 한 마리씩 잡아주며 점점 전진했다.
데님이 떠있는 것은 하늘을 날 수 있는 부츠 때문입니다.
망자의 궁전이 열렸나 보다.
새로운 길이 보여 마두라 빙원으로 가보았다.
눈이 와서 예뻤던 맵.
드래곤들은 체력이 많아서 잡기 버겁긴 하다.
막 강하지는 않아도..
챕터 4도 꽤 진행하고 있다.
이 게임도 여러 루트가 있기에 전에 다른 선택을 했다면 다른 스토리를 보고 있었겠다.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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