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근에 방문한 곳 모음 (오션클라우드, 폴른8, 파더스베이글, ACC디자인호텔, 궁전제과, 러브앤프리)

최근에 정말 오랜만에 광주에 갈 일이 있어 방문했었다.

앞으로 자주 가게 될 것 같은데, 예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 방문했을 때도 참 좋은 도시구나 싶었다.

 

먼저 몇 곳을 소개했지만 이번에는 하나의 글로 올리기에는 애매해서 여러 곳을 묶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순서대로

1. 오션클라우드 - 제로웨이스트 숍인데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곳

2. 폴른8 - 악세사리나 오브제 등을 판매하는 팝업? 편집숍?

3. 파더스베이글 -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방문한 베이글을 판매하는 카페

4. ACC 디자인 호텔 - 이번에 묵은 숙소인데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워 소개한다.

5. 궁전제과 - 유명한 빵집. 구매는 하지 않았지만.

6. 러브앤프리 - 독립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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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클라우드

 

오션 클라우드. 이곳도 계획에는 없던 곳인데 버스에서 내려 길을 건너려고 기다리다 궁금해서 방문한 곳.

 

 

계단을 올라 입구로 들어가 주었다.

 

 

방명록도 있었다. 

 

 

기본적으로는 제로웨이스트 숍이다. 리사이클 제품도 많았고, 오른쪽 사진처럼 세제등을 용량에 따라 판매하기도 했다.

한 번도 저렇게 사 본 적은 없지만 더 보편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제로웨이스트에서 빠질 수 없는 밀폐용기(도시락)와 수세미 등도 있었다.

 

 

문구류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알록달록 귀여운 노트는 무려 코끼리 똥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하더라.

 

 

빨대나 빨대 세척 솔등 다회성 제품도 있었고 파우치나 컵 등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친환경 소품샵.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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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른8(FALLEN8)

 

근처를 지나다 발견한 곳.

라이프스타일 소품 편집샵이라고 한다.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되었다.

 

 

다양한 인센스 홀더..

 

 

컵이나 오브제 등등.. 악세사리..등등

 

알록달록 귀여웠다.

 

꽤나 멋진 키링도 판매하고 있었다.

달고 다닐 용기는 없어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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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스베이글

사실 다른 카페를 가려고 했었는데, 애매하기도 하고 그래서 방문한 파더스베이글.

보니까 지점이 꽤 많더라

 

 

귀여운 베이글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면 되는데,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 뒤 본인이 고른 베이글에 맞게 집어서 카운터에 가져가면 메뉴를 준비해 준다.

 

 

생각보다 매장 규모가 컸다. 

좌석도 많았다.

만남의 광장 같은 분위기였다.

 

 

폴드포크 샌드위치에 빵은 프레즐.. 베이글이었나 그랬다.

밥 시간대가 애매한데 배는 또 조금 채워야 할 것 같아 갔는데 꽤 든든하게 먹었다.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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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디자인 호텔

보통이었으면 아무 숙소에서나 잤을 텐데 이번에는 acc 디자인 호텔이라는 곳에서 묵어보았다.

생각보다 일반 모텔과 가격 차이도 별로 없는데, 시설등이 더 깔끔하고 쾌적해서 소개하고 싶었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올라갔다.

아래에는 묵었던 방의 전체적인 사진을 올려두겠다.

 

 

방도 넓고, 침대 시트등도 쾌적하고 화장실도 괜찮고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곳.

다음에도 가격을 보고 너무 비싸지만 않으면 이곳에 묵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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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제과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맛있어 보여 찍어왔다..

광주에서 유명한 궁전제과

 

 

다음에는 뭐라도 사서 와야 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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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앤프리

양림동의 독립서점, 러브앤프리.

예전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오랜만에 가보고 싶었다.

 

 

전에는 몰랐는데 새로 생겼는지 책을 구매하면 2층? 인가에 따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 같았다.

이번에는 가보지는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방문한 후기를 보니 공간이 꽤 좋아 보여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용해보고 싶다.

 

 

귀여운 책이 참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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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 방문했던 곳들

[광주 중흥동] 카페 '쓸모'

 

[광주 양림동] 카레 '커리윤'

 

[광주 양림동] 카페 '파세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