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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경주; 향해 구) 삼경 현) 향해 예전 삼경 시절에는 방문한 적이 있지만, 향해로 리뉴얼을 하고는 처음 방문해 본다. 워낙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던 탓에 이번에도 기대를 하고 갔다. (물론 여전히 좋았다) 입구. 이제부터 내부 사진 가득. 원래부터 공간 자체는 그리 넓지 않았는데, 이번에 아예 벽면 쪽으로 좌석을 붙여 전보다 앉을 공간이 더 많아진 느낌이었다. 특히 큰 변화는 바에 있었는데 원래 바깥 공간이 주문과 메뉴를 만드는 바였다면, 안쪽 공간(원래는 좌석이었다)이 주문과 메뉴를 만드는 바로 바뀌었다. 음료 메뉴도, 디저트도 추가되었다. 푸딩과 레모네이드 프레즐(프레첼?) 레모네이드가 신기했는데 레몬 젤리 같은 것들이 씹혔다. 푸딩은 부드러웠고 빵도 담백해서 맛있었다. 예뻤던 좌석. 이번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았지.. 2023. 8. 4.
스피또 #3; 낙첨!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꽝이었다. 슬슬 다른 게임도 하고 싶어 진다. (3장 밖에 안 해놓고) 시작부터 오억 원이었고,, 당연히 아닐걸 알면서 슥 긁었다. 그래도 만 원이면 노려볼 만하지 않을까 싶었다. 역시나 아니었고.. 그렇담 오천 원..? 오늘은 아닌가 보다. 당연하게도 큰 금액은 안될 걸 알기에.. 세 번째 스피또는 낙첨이었다. 현재 3매 구입, -미당첨 2매 -당첨 1,000원 1매 2023. 8. 3.
스피또 #2; 1,000원 [당첨] 스피또 두 번째 글. 이전 글에도 적어 두었지만 긁는 복권이 회수가 더 잘 되는 느낌이다. 물론 말 그대로 본전 회수에, 1등이 된다고 해도 타 복권에 비해서는 금액이 큰 편은 아니지만 가끔 회수되는 게 또 기분은 좋으니까. 금액이 큰 편이 아니라고 했지만 그래도 억대.. 라면 행복하겠지. 스피또 글을 올리기 시작하고 두 번째 긁은 복권이 당첨이 되었다. 산 금액 그대로 당첨된거라 다시 가서 복권으로 바꿔 오겠지만. 앞으로 몇 장 사서 몇 장 당첨되는지 지켜봐야겠다. 클로버 그림이 동일하면 가격 그림을 긁어 그 금액대를 타가는 심플한 복권이다. 금액부터 긁어 주기로 한다. 이게 더 궁금하니까.. 첫 번째 시도 실패. 두 번째 시도에서 금액이 오억 원이 나왔는데.. 안될걸 당연히 알기에 빠르게 긁어주었다... 2023. 8. 1.
모동숲 #3; 미첼, 애플, 솔미를 기다리며.. 모여봐요 동물의 숲 세 번째 글. 저번 글에서는 초반부 진행 중, 주민 세 명의 집터를 만들어 주고 끝났었다. 8월부터 불꽃축제를 개최한다는데.. 예전에 플레이했던 기억 상으로는 시간 기억해 뒀다가 맞춰서 보기보다는 아무 생각 없이 접속했는데 보게 되었던 것 같다. 휘니에게 리액션을 배웠다. 휘니.. 미안하지만 나중에는 섬에서 떠나 주겠니.. 게임 첫 접속을 하면 꼬박 해주는 루틴.. 돌 때리고 철광석 캐고, 화석 캐기, 마일리지 +에서 쉬운 것 하기.. 돈나무 심을 곳 찾아보기.. 해안가에 유리병 줍기 등등.. 여욱도 만났다. 앞으로 종종 섬에 물건을 팔러 온다고.. 원래 이렇게 일찍 오나? 어느 정도 루틴들을 끝내 놓고는 섬에서 해야 할 일들을 진행하는데, 주민들의 집터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었다. .. 2023. 8. 1.
스피또 #1; 취미 겸 스트레스 해소 겸 시작한 스피또 뜬금없이 무슨 스피또 글인가.. 싶지만 최근에 sns에서 긁는 복권을 매일 구매해서 올리는 계정을 보고 재밌겠다 싶어 취미 겸 시작한 스피또. 첫 글이지만 앞으로 얼마나 당첨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록을 남겨둬야지.. 이러다 정말 1등 당첨될지도 모르니까..(??) 긁는 복권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게임 방법이 다른 것과 가격이 다른 것. 500, 1000, 2000원 이런 식인데 1,000원으로 구매했다. 긁으려고 보니 동전이 보이지 않아 서랍을 뒤적거리다 옛날에 샀던 스투시 오프너를 사용해서 긁었다. 게임 방법은 그림 두 개와 금액이 있는데 그림 두 개가 일치하면 금액 칸에 있는 액수를 받을 수 있는 심플한 게임이다. 금액부터 긁어 보았지만.. 오억 원을 보자마자 당연히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사.. 2023. 8. 1.
군것질 #2; 프리츠(PRETZ), 얼그레이 크림 워낙 군것질을 좋아하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해봐야 하는 성격 탓에.. 편의점에서 처음 보는 것이 있다면 어지간해서는 사 먹는 편이다. 이번에 연양갱과 프리츠가 얼그레이를 이용한 상품을 냈다 해서 궁금했었는데 보여서 바로 구매했다. 얼그레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아하지만 의외로 호불호가 있는 맛인데 어떨지 궁금했다. 찻 잎이 들어가 있다고.. 한 상자에 37g, 190 칼로리. 홍차와 베르가못향이 주된 향인 것 같다. 다른 프리츠 맛들도 좋아해서 가끔 사 먹곤 한다. 이번에는 패키징도 꽤나 예뻤다. 먹기 편하게 만들 수 있지만.. 미안하지만 만들기도 전에 다 먹어버렸다.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주자. 상자를 열고, 제품을 꺼냈다. 여기도 먹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과연 저렇게 먹을 사람이 몇이나 .. 2023. 7. 31.
모동숲 #2; 마일섬, 너굴 상점, 이주자.. 초반부는 귀찮아.. 모여봐요 동물의 숲 두 번째 글. 제목에서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 2000 마일리지를 모아서 마일 여행권을 교환, 마일섬에 가보기로 한다. 문제는 마일 여행권을 구매했는데 첫 여행은 공짜였다는 것.. 다음에 또 가지 뭐.. 마일섬의 장점은 본섬에 없는 자원이 나온다는 점.. 그리고 다양한 주민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 (물론 집터가 있어야겠지만) 초반에는 철광석 때문이라도 가게 된다.. 초반에는 자원이 너무 부족하다. 섬뜩한 비주얼의 주민 등장. 말도 걸지 않았다. 알차게 한 바퀴 싹 돌아주고, 돌아간다. 보충한 자원으로 너굴 상점을 오픈. 위치를 잡아주었다. -다음날- 6만 원 획득. 사다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전에는 가보지 못했던 언덕들을 체크해 준다. 화석 등이 많이 쌓여있었다. 너굴 상점.. 2023. 7. 30.
#18 경주; 이어서 경주 황리단길, 서점으로 유명한 어서어서의 2호점인 '이어서'. 두 번째라는 뜻의 이(2)어서 인지 이어간다는 뜻의 이어서인지 지인들의 의견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이어간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위치. TAK이라는 카페의 2층이다. 묶어서 가기 좋을 듯. 입구. 계단을 타고 2층으로 가면 된다. 어서어서와는 다르게, 이어서 같은 경우는 서점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간단한 커피나 제철 과일 등을 판매하고 있고 플레이트 등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았다. 책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다. 판매하지 않는 책들도 있었고, 선물하기 좋을 책들도 많았다. 좌석은 이렇게 책상형태와(상당히 예쁘다) 이렇게 창가 쪽에 바 형태의 테이블 그리고 중고 책 책장 뒤의 셰어 테이블이 있었다. 중고책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아직 완.. 2023. 7. 29.
영화 #4; 터미널(The Terminal), 2004 얼마 전, 미루고 또 미뤄왔던 영화 을 봤다. 다행히 넷플릭스에 있었다. 항상 영화를 보려고 하면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 이날은 딱 터미널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워낙 유명한 영화에, 영화 장면 또한 많이 봐왔지만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어떤 배우가 나오는지는 모른 채 살아왔다. 러닝타임 128분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정말?) 여러 배우들이 있지만, 주인공은 빅터 나보스키역을 맡은 톰 행크스다. 장르는 코미디라고 되어있지만 이게 과연 코미디에 속해도 되는 것인지 생각이 든다. 이제 영화를 보고 느낀점을 간단히 적을 텐데, 스포일러 등은 적지 않고 영화를 보며 했던 생각들 정도만 적어 둘 거라.. 영화를 선택하기 위해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2023. 7. 28.
모동숲 #1; 시작했습니다 *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를 다시 구매하면서(몇 번이나 샀다 팔았다를 반복했었다) 다시 시작한 모동숲(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왕 게임할 거 스크린샷을 찍어서 가끔씩 올려야겠다 싶었다. 한 가지 걱정되는 부분은, 전에도 했던 게임이고 꽤 많이 했었기에 또 같은 내용을 플레이하다 지치지는 않을까 싶은데 그건 두고 봐야겠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와 카멜 마운트로 만든 모니터 세트..? 에 연결해서 플레이했다. 가장 고민이 되던 것은 아무래도 이름과 섬 이름.. 금붕어로 하게 된 이유는 없다. 그냥 갑자기 떠올랐고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나중에는 바뀔 외형 간단히 꾸며주었다. (사실 섬 지형 고르느라 다시 리셋했다) 놀랍게도 예전에는 몰랐던 사실인데, 주민이나 자신의 집을 해안가에 설치할 수도 있었다. 순서가..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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