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즈치와 루나가론 사냥 그리고 명연룡 가이아델름 등장!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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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엄선 퀘스트, 오나즈치 

접속을 해서 까먹지 않게 아미보를 수령하고, 바로 엄선 퀘스트를 진행했다.

마랭에서 오나즈치를 또 만나게 되었다.

예전에 처음 만났을 때는 사라지고 그래서 조금 번거로웠는데 얼마나 어려워졌을지 궁금했다.

가드 산탄 헤보라 맹우는 히노에와 미노토로, 수렵 피리로 선택해서 데리고 갔다. 거의 필수가 아닐까 싶은..

놀랍게도 바로 앞에 오니즈치 있다.

우려와 달리 의외로 간단히 사냥할 수 있었는데 이유를 생각해 보니

1. 장비의 변화
2. 맹우

였던 것 같다. 예전에는 체력이 없으면 헤보를 넣고 회복약을 꺼내 마셔야 하는데 이게 또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다..

회복하려다가 수레 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근데 이젠 솔로 플레이 때는 맹우가 있어서 어지간한 경우에는 회복을 시켜줘서 편하다(너무)

5성급 긴급 퀘스트, 루나가론 사냥

긴급 퀘스트로 루나가론을 사냥하라고 한다.

워윅?(??)

근데 큐리아와 함께인.. 이때까지는 큐리아에 의한 괴이화를 겪어본 적은 없었고 유튜브에서 영상으로만 어떤 시스템인지 봤었다.

맵에 들어갔더니 허- 했다. 식물이라든지 소형 몬스터도 보이지 않았다.

가란 고르무..? 당신이 왜 .. 이곳에.. 괜찮으십니까..

빨간 나비 달고 다니는 워윅 발견.

열심히 때리니

도망가더라고요.. 손톱을 보니 워윅 모드인 듯..

가드 헤보는 필살기 급의 공격이 아니면 대부분 자동으로 방어가 되는데, 가끔 몬스터 패턴이 숙지되지 않았을 때는 공격이 끝난 줄 알고 때리려다가 추가타에 맞아버리는 일이 많다..

꽤나 인내심이 필요한 무기.. 가드 산탄 헤보..

대미지 자체도 다른 무기처럼 뻥뻥 터지는 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조금씩 넣어서 말려서 잡는 기분..?

사냥 성공!

그와중에 최소 크기 기록 경신이었다.

사냥하니 큐리아가 하늘로 날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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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룡 가이아델름..?

요상한 성 같은 곳으로 날라가며 영상이 끝났(었나?)..던 것 같다.

거기 있는 몬스터는 명연룡 가이아델름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몬스터인지..

멜-제나가 최종 보스인 줄 알았더니 얘였잖아?

글을 쓰고 보니 짧았네.. 근데 최종 보스면 예전에 라이즈 때 백룡연원 같이 그런 시스템이려나.. (싫다..)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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