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lace60 무어 빈티지(MOO R VINTAGE SHOP), 부산 빈티지 무어 빈티지 위치 및 영업시간 도로명: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52 2층 무어 moo r 지번:전포동 309-41 전포역 8번 출구와 가깝다. 영업시간: 매일 13:00-21:00 매장 사진 이쪽은 카운터인데, 양 옆으로 가방같은 것들을 올려 둔 선반이 있다. 요시다 포터나 디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다양했다. 천에 무어 빈티지라고 적혀있는데, 철자가 MOO R 인가 보다. 중앙에 있던 행거. 비비안 웨스트우드 가방과 아디다스 티셔츠, 베이프 티셔츠 등이 걸려있었다. 생각보다 제품들 상태가 괜찮았다. 아무래도 어느정도 괜찮은 상태인 것들만 가져오는 것 같았다. 입구 옆의 행거. 알렉산더 왕, 아디다스 등등.. 이쪽엔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요즘 많이 보이는 유니폼 스타일의 반팔,, 여담.. 2023. 9. 7. 조르바(ZORBA), 경주 카페 위치 도로명: 경북 경주시 태종로 735 2층 지번: 노서동 219-1 황리단길 입구 근처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라스트 오더 19:30) 경주 카페, 조르바 방문기 시작 황리단길 입구 근처(맞은편)에 있는 카페 조르바에 다녀왔다. 유명 카페들 근처라 찾는데 어렵지는 않다. 입구고 문을 열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내부 사진 및 메뉴 2층 벽면의 LP와 오디오? 장비들. 실제로 사용하는지 그저 인테리어인지는 모르겠지만 방문했을 때는 사용하는 것 같진 않아 보였고, 블루투스를 이용해 노래를 틀고 계시는 것 같았다. 빵을 먼저 접시에 담고, 카운터에 가서 음료를 주문하면 되는 식이었다. 빵 종류는 꽤나 다양했다. 휘낭시에나 크루아상, 사진의 마들렌 종류들도 있었고 휘낭시에 같은 크기가 작은 .. 2023. 9. 7. #19 경주; 향해 구) 삼경 현) 향해 예전 삼경 시절에는 방문한 적이 있지만, 향해로 리뉴얼을 하고는 처음 방문해 본다. 워낙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던 탓에 이번에도 기대를 하고 갔다. (물론 여전히 좋았다) 입구. 이제부터 내부 사진 가득. 원래부터 공간 자체는 그리 넓지 않았는데, 이번에 아예 벽면 쪽으로 좌석을 붙여 전보다 앉을 공간이 더 많아진 느낌이었다. 특히 큰 변화는 바에 있었는데 원래 바깥 공간이 주문과 메뉴를 만드는 바였다면, 안쪽 공간(원래는 좌석이었다)이 주문과 메뉴를 만드는 바로 바뀌었다. 음료 메뉴도, 디저트도 추가되었다. 푸딩과 레모네이드 프레즐(프레첼?) 레모네이드가 신기했는데 레몬 젤리 같은 것들이 씹혔다. 푸딩은 부드러웠고 빵도 담백해서 맛있었다. 예뻤던 좌석. 이번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았지.. 2023. 8. 4. #18 경주; 이어서 경주 황리단길, 서점으로 유명한 어서어서의 2호점인 '이어서'. 두 번째라는 뜻의 이(2)어서 인지 이어간다는 뜻의 이어서인지 지인들의 의견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이어간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위치. TAK이라는 카페의 2층이다. 묶어서 가기 좋을 듯. 입구. 계단을 타고 2층으로 가면 된다. 어서어서와는 다르게, 이어서 같은 경우는 서점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간단한 커피나 제철 과일 등을 판매하고 있고 플레이트 등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았다. 책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다. 판매하지 않는 책들도 있었고, 선물하기 좋을 책들도 많았다. 좌석은 이렇게 책상형태와(상당히 예쁘다) 이렇게 창가 쪽에 바 형태의 테이블 그리고 중고 책 책장 뒤의 셰어 테이블이 있었다. 중고책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아직 완.. 2023. 7. 29. #17 부산; 스시로 (서면 삼정타워점) *모든 사진은 리코 gr3x로 촬영. 예전부터 궁금했었던 스시로. 갓ㅇ스시 같은 회전초밥 프랜차이즈라고 보면 되는데, 하도 추천을 해서 언젠가 먹어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다. 워낙 음식의 카테고리만 가리지 같은 음식이면 맛을 그리 따지지 않는 편이라 맛에 대한 걱정은 따로 하지 않고 찾아갔다. 서면 삼정타워의 6층에 위치해 있다. 입구. 막 몰리는 시간대는 아니었기에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전에 방문했을 때는 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좌석. 혼자서 회전 초밥을 먹다니.. 나도 이제 어른인가 보다.. 같은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 안내를 받아 앉았다. 기본적인 회전초밥 레일이 있고, 패드로 주문하면 빠지는 개인 레일이 있다. 스시로는 일정 거리 이상을 회전하면 자동으로 폐기되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2023. 7. 11. #16 부산; 카페 레이어드(CAFE LAYERED)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모든 사진은 리코 gr3x로. 카페 레이어드 부산 센텀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해 있다. 찾기 어렵지는 않다. 서울권에서 워낙 유명한 곳이라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디저트가 참 맛있는 곳. 물론 가격대도 조금 있는 편이다. 좌석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 자리가 없다면 테이블링을 해야 한다.(금방 자리가 나더라) 테이크 아웃은 그냥 들어가서 구매하면 된다. 스콘, 소금빵, 케이크 등의 디저트가 있고 커피나 음료 메뉴도 따로 주문할 수 있다. 우유 크림 스콘은 냉장고에.. 아래의 귀여운 곰돌이 케이크는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가 있다. 우유 크림 소금빵, 시나몬, 티라미수 소금빵 등등.. 스콘도 다양했다. 카라멜, 프레즐, 우유 크림, 피칸 등등.. 레몬 케이크와 기본 스콘을 샀다... 2023. 7. 9. #15 경주; 할타보카(HALTAVOCA) 경주점(노동동) *모든 사진은 리코 gr3x로. 할타보카 경주점. 대구에서 워낙 유명하다는데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었지만 경주에서 먹어보곤 가끔씩 먹게 되는 곳. 할타보카는 젤라또 판매점이다. 봉황대 근처에 위치한 할타보카. 황리단길과 가깝기도 하다. 내부. 얼마 전 콜라보 굿즈를 많이 출시했는데, 볼 때마다 귀엽다. 컵이나 콘 사이즈를 먼저 주문(결제)한 뒤, 맛을 고르면 된다. 두 가지맛 기준 5천 원. 두 가지 맛과 마지막에 맛보기 스푼 한 가지를 올려주신다. (항상 백미는 끼워서 먹는 듯) 티셔츠 외의 또 다른 굿즈들. 쫀득하고 부드럽고 시원한 젤라또.. 할타보카는 갈 때마다 새로운 맛이 보이던데.. 그래서 질리지 않는 것 같다. 조만간 또 먹어야겠다. 2023. 7. 8. #14 부산; 아르켓(ARKET)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 모든 사진은 리코 gr3x로 촬영. 드디어 부산에도 아르켓이 입점했다. 오픈한 지는 좀 되었지만 이제야 방문했다. 위치는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지하 2층에 있다.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 역에서 내려, 지하로 신세계 백화점에 들어가면 바로 위치해 있다. 매장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에서 내려 백화점에 들어가자마자 카페가 나온다. 아직 아르켓 카페는 가본 적이 없지만 언젠가 경험해 보고 싶다. 코스(cos)와 비슷한 듯 다른 느낌. 이번에는 코스도 방문했었지만 아르켓이 조금 더 볼 게 많았다. 의류 외에도 화병이나 기타 상품들이 많았기에. 아동 코너도 있었다. 어떻게 보면 아르켓은 spa 브랜드인데 그럼에도 만듦새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가끔 과한 상품도 보이지만 기본 아이템.. 2023. 7. 6. #13 부산; 브리즈 아카이브(Breeze Archive) (수영구 민락동' 광안리) [쇼룸] 브리즈 아카이브는, 민락 골목시장 근처다. 입구, 계단을 타고 올라가 주면 된다. 깔끔하고 직관적인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내부. 의류나 공책, 식기류, 그립톡, 다양한 인센스 등이 있었다. 처음 보는 브랜드들도 많았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와인 쿨러였나..? 칠링 해주는 것도 있었는데 괜히 눈길이 갔다. 물론 와인을 칠링 해서 마실 일이 있을까 싶지만. 광안리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잠깐 들러서 구경하기도 좋고, 선물을 사기도 좋을 것 같은 곳이었다. * 모든 사진은 리코 gr3x로. 2023. 6. 24. #12 부산; 테토(TETO) (수영구 민락동' 광안리) 위치는 민락 골목시장 쪽이다. 찾기에는 어렵지 않다. 즉흥적으로 광안리 카페를 찾다, 케이크가 맛있어 보여 가기로 한 '테토'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다. 도착해서는 외관 사진을 촬영한 뒤 들어갔다. 1층 바깥에도 좌석이 있었다. 선선한 날씨라면 저곳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초록과 흰색 조합이 깔끔했다. 커피는 머신도, 브루잉도 하고 있었다. ek와 스위치 언더 카운터 머신은 깔끔하고 탁 트여서 좋은 것 같다.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1층의 좌석들. 자세히 촬영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꽤 있어 살짝만 찍었다. 문제의 케이크. 맘모스 치즈 케이크를 보고 갔지만 품절..이라 피스타치오 라즈베리를 선택했다. 외에도 스콘, 휘낭시에와 판나코타도 있었다. 케이크는 글루텐 프리였다. 2층의 좌석들. 내부에는 에어.. 2023. 6. 23.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