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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광주13

[광주 양림동] 카페 '파세아르' 광주 양림동 카페, 파세아르 드디어 방문한 양림동의 카페인 파세아르. 광주 보램보램 카페의 사장님께서 꽤 오래전에 새로 오픈한 곳이다. (보램보램은 현재 다른 분이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았다) 파세아르도 오픈한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한동안 광주에 갈 일이 없어 언젠가 가면 방문하려고 했었는데 드디어 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종종 갈 수 있을 것 같다. 언덕을 올라올라, 힘들어 쓰러질 것 같을때쯤 도착할 수 있었다. 바깥에도 좌석이 있었는데 날이 추워 과연 이용하는 분이 있을까 싶었다..^^ 문을 열었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넓은 공간이 등장했다. 창가 가리의 따뜻해보이는 원형 테이블 좌석도, 바 쪽에도 좌석이, 홀에도,, (귀여운 테이블) 홀과 이어진 살짝 들어간 공간에도 넓은 테이블이.. 어쨌든 좌석도 상.. 2023. 12. 6.
[광주 양림동] 카레 '커리윤' 오랜만에 광주에 다녀왔다. 아마 앞으로 꽤 자주 다녀올 것 같다. 괜찮은 공간을 많이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위치. 버스에서 내려걸어도, 지하철을 이용해서 조금 걸어도 가까운 위치였던 것 같다. 커리윤 깔끔하고 귀여운 외관이 참 마음에 들었다.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 되지만 벌써부터 맛있을 것 같았다. (물론 추천을 받아서 갔기에 어느 정도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기대는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다.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인데 또 깔끔하기도 하다. 가끔 이런 분위기에서 정리가 안되어있다거나 하면 조금 비위생적인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기분이 전혀 들지 않았다. 창가 쪽 좌석도 있었다. 혼밥 하기도 좋아 보였다. 커리윤 메뉴 하지 않는 메뉴도 있었지만 꽤 종류도 다.. 2023. 12. 5.
[광주 중흥동] 카페 '쓸모' 광주 중흥동 카페, 쓸모 오랜만의 광주. 중흥동 쪽에 가야 할 곳이 있었기에 카페도 한 곳 가주었다. 근처의 수평선이라는 카페도 좋지만 이번에는 이곳을 가기로 했다. 큰샘마트 간판 아래의 카페 공간. 통유리로 쭉 되어있어 탁 트인 것이 보기 좋았다. 조금 안쪽에 1인 소파가 있는 아늑한 좌석이 있었고 벤치가 있는 좌석도 있었다. 벽에는 액자들이 걸려있었다. 쓸모 메뉴 다양한 커피 메뉴가 있었다. 필터 커피도 있었다. 하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단편'을 주문했다. 설명을 보니 달고 진한 연유 꼬르따도라고 한다. 앙칼진 말티즈도 있었다. 공간이 쨍하고 정신없는 듯 정돈이 잘 되어있었다. 주문했던 메뉴 도착. 그러고 보니 버터바도 주문했다. 쓸모의 단편. 섞어서 잔을 돌려가며 마시라고 알려주셨다.(시나몬 설..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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