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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의 엘리멘탈을 보러 다녀왔다.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이야 믿고 보는 지경이지만 포스터만 봤지 예고편 등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기에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감독은 피터 손 감독, 러닝 타임은 109분이다.
영화를 보기 전 감독이 한국계 미국인이라 한국적 요소가 꽤나 많이 등장한다고 했다.
들은 예로 '아슈파'가 아빠라는 것..
외에 디테일적인 부분으로는 도시가 원소 주기율표 모양이라는 것..
cgv에서 봤는데, 스타리움관을 이용했다.
스크린이 상당히 컸다. 몰입하기 좋았다. 아쉬운 점이라면 시트가 낡아있었다는 것.(물론 이 지점만 그렇겠지만)
하지만 보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몰입도가 꽤 있어서 그런지 영화를 보고 나서 벌써 끝났네?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재즈를 좋아해서 예전 작품인 '소울'이 더 재미있었지만 이 작품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영상미도 좋아 눈도 즐거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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