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2; 마을 퀘스트 밀기 (뜬금 엔딩 크레딧) (닌텐도 스위치)

몬스터 헌터 라이즈/선브레이크

두 번째 글.

아직 경단을 다 해금하지 못해, 그중에서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녀석으로다가 먹고 가는 중..

스킬이 발동이 되지 않아도 일단 체력이나 스테미너가 증가하기에.. 

컨트롤이 굉장히 미숙한 탓에 체력과 스테미너의 증가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비뢰룡 토비카가치.

가끔 마비였나? 아마 맞을 거다. 마비가 걸려서 체력이 간당간당한데 회피를 할 수 없을 때가 있는데,, 조마조마하다.

악역무도!

원호룡 마가이마가도를 잡으러 왔다.

사실 얘가 최종 보스정도 되는 줄 알았건만..(아니었다)

별 5개짜리 였음에도 익숙하지 않은 패턴과 허술한 장비등에 한 대만 맞아도 체력이 엄청나게 깎였고,, 한 번은 실패.. 두 번째 도전만에 잡아냈다.

그리고 놀랍게도..

미안한데.. 태도 안 씁니다..

별 5개 긴급퀘스트를 깨니 뜬금없는 엔딩 크레딧이..

하지만 엔딩 크레딧이라고 해도 이제 시작이다.. 아니 시작도 못한 걸 지도..

마을 퀘스트를 다 깨고 집회소 퀘스트에 들어가야..

신룡 나르가쿠르가

상당히 강력해 보였다.

뇌랑룡 진오우거.

뭔가 콘솔게임에서 진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상당히 어려운 상대가 될 것만 같았지만..

생각보다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었다.

상태이상 때문에 회피를 못하는 것만 아니었다면.. 음..

두 번째 몬스터 헌터 글도 마무리!

이때 이후로도 플레이를 쭉 이어왔기에 현재는 집회소 퀘스트도 상당히 깨고 있다.

차근차근 올려 둬야겠다.

근데 게임이 나온 지 꽤 되었는데.. 나중에 선브레이크로 넘어가고 나서도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