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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OMI/Snack

Kiri(끼리) 크림치즈 칸쵸와 빈츠

by vetiver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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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네 편의점에서 끼리 크림치즈 칸쵸와 빈츠를 발견했고 구매해 봤다.

찰떡파이도 있었던 것 같은데, 사실 혼자 먹기에 찰떡파이는 뭔가 가격이 있는 편이라 선뜻 사지지는 않더라..

궁금은하고 간단히 먹기 좋은 두 개를 사서 나왔다.

(구매는 세븐일레븐에서)

 

개인적으로 둘 다 맛있었는데, 빈츠가 더 취향에 맞았다.

근데 이건 식감도 다르고 해서 정말 개인 취향일 듯하다.

 

칸쵸와 빈츠 상세 사진은 밑에 올린다


Kiri(끼리) 크림치즈 칸쵸

끼리 크림치즈 칸쵸 박스.

사이즈가 더 큰 것도 있지만 편의점 특성상 작은 박스가 놓여있을 확률이 크다.

마트라면 다르겠지만.

54g에 245칼로리라 뭐.. 사실 과자가 다 이 정도 하니까..

하늘색과 흰색의 박스라 상당히 깔끔한 이미지였다.

성분은 봐도 잘 모르니 패스..

박스의 뒷면.

오케이..

박스를 열었는데 봉지는 특별하지 않았다.

과자.

익숙한 모양새다.

예전에는 그림이 선명했던 것 같은데 요즘엔 아닌가 보다..

맛은 역시나 담백하고 쫀득한 크림치즈 맛이었다.

크림치즈는 뭐랄까 항상 먹다 보면 물리곤 했는데 얘는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다.

포슬포슬 바삭해서 맛있었다.


Kiri(끼리) 크림치즈 빈츠

끼리 크림치즈 빈츠의 박스.

칸쵸와 비교했을 때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이다.

102g에 540칼로리.

박스의 뒷면.

낱개 포장이 되어있었다.

사실 빈츠를 한 번에 다 먹어치울 능력은.. 나에게는 없으니 오히려 좋았다.

당 떨어질 때나 생각날 때 하나씩 까먹으니 금방 먹어치웠지만..

별 기대하지 않고 깠는데, 그림이 꽤 선명하게 보였다.

당연히 비스킷에 씌운 건데, 칸쵸와 비교했을 때 밸런스가 더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뭐랄까 더 진득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풍미가 더 있다고 해야 할까..

어찌 됐든 그런 느낌이었고 둘 다 신상이라 궁금해서 샀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오히려 맛있었다.

 

추천하는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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