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째 글.. 이전 글에서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 도전을 하고 대실패를 한 뒤 하루가 지나 또 도전했는데,,
(실패함)
그래서 한동안 그냥 원초 멜-제나는 포기하기로 했다.
나중에 장비를 다 맞추면 도전하든가 해야지..
스트레스받아서 안 되겠더라.
남은 긴급 퀘스트 깨주기.. [영묘한 광채의 발파루크]
발파루크는 참 멋있는 것 같다.
건담 같음.
참 멋있게 생겼고 팔이 상당히 길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 싶은 거리도 닿더라..?
상~~~당히 빠르다
긴장되는 순간인데요..!!
다행히 살아남았다.
열심히 잡다 보니 클리어했다.
첫 번째 도전에서 용기옥을 획득!
쓸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에스피나스 아종
이번에는 에스피나스 아종을 잡는 퀘스트.
맵은 탑의 비경이다.
이동할 곳이 없어 한 맵에서만 싸우면 되는 맵이라 좋다.
+) 시작부터 체력과 스테미너를 최대치로 만들고 들어갈 수 있어서 그것도 좋다..
얘도 생각보다 멋있게 생겼다.
특히 맵이랑 참 잘 어울린다.
클리어!
리오레우스 희소종
이번에도 맵은 탑의 비경이었다.
탑의 비경 짱짱..^^!
희소종이긴 해도 방심만 하지 않으면 꽤 간단히 잡을 수 있었다.
리오레이아 희소종
레우스에 이어서 레이아 희소종.
역시나 맵은 탑의 비경..
몸이 무슨 금색이다..
사실 중간에 난입해서 입장한 거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클리어할 수 있었다.
멀티가 가끔 이런 건 좋단 말이지..?
고인물이 있었는데 타이밍 딱딱 맞게 포획까지 이어버렸다.
포획 보수로 자화룡의 홍옥 획득.
나르가쿠르가 희소종
이번 긴급 퀘스트 시리즈는 희소종 특집인가 보다..
예상보다 훨씬 빨랐다.
빠르긴 했지만 패턴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아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타마미츠네 희소종
원초 멜-제나를 제외하고 남은 긴급 퀘스트의 마지막..
타마미츠네 희소종을 잡는 것이고 맵은 옥천향.
탑의 비경과 마찬가지로 한 가지 맵에서 싸워서 몬스터가 어디 갈 걱정은 없다.
약간 기름과 불 콘셉트인가 보다. 생각보다 사거리도 길었다.
얘가 생각보다 번거로웠다. 패턴 자체는 쉬운데 괜히 정신없는 스타일..
그래도 어찌 잘 잡아냈다.
끝나고는 최종 장비 세팅을 위해 강벽주를 만들기로 했다.
설귀수의 견완갑이 부족해 고샤하기를 잡아줘야 했다.
고샤하기
빠르고 간단하게 잡아주고 재료를 모아 강벽주를 제작해 주었다.
그리고 게임을 종료했다.
다른 긴급 퀘스트는 다 클리어해서 뿌듯하긴 한데 역시나 찝찝했다.
얼른 성장해서 다시 도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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