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lace/부산19 #17 부산; 스시로 (서면 삼정타워점) *모든 사진은 리코 gr3x로 촬영. 예전부터 궁금했었던 스시로. 갓ㅇ스시 같은 회전초밥 프랜차이즈라고 보면 되는데, 하도 추천을 해서 언젠가 먹어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다. 워낙 음식의 카테고리만 가리지 같은 음식이면 맛을 그리 따지지 않는 편이라 맛에 대한 걱정은 따로 하지 않고 찾아갔다. 서면 삼정타워의 6층에 위치해 있다. 입구. 막 몰리는 시간대는 아니었기에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전에 방문했을 때는 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좌석. 혼자서 회전 초밥을 먹다니.. 나도 이제 어른인가 보다.. 같은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 안내를 받아 앉았다. 기본적인 회전초밥 레일이 있고, 패드로 주문하면 빠지는 개인 레일이 있다. 스시로는 일정 거리 이상을 회전하면 자동으로 폐기되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2023. 7. 11. #16 부산; 카페 레이어드(CAFE LAYERED)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모든 사진은 리코 gr3x로. 카페 레이어드 부산 센텀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해 있다. 찾기 어렵지는 않다. 서울권에서 워낙 유명한 곳이라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디저트가 참 맛있는 곳. 물론 가격대도 조금 있는 편이다. 좌석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 자리가 없다면 테이블링을 해야 한다.(금방 자리가 나더라) 테이크 아웃은 그냥 들어가서 구매하면 된다. 스콘, 소금빵, 케이크 등의 디저트가 있고 커피나 음료 메뉴도 따로 주문할 수 있다. 우유 크림 스콘은 냉장고에.. 아래의 귀여운 곰돌이 케이크는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가 있다. 우유 크림 소금빵, 시나몬, 티라미수 소금빵 등등.. 스콘도 다양했다. 카라멜, 프레즐, 우유 크림, 피칸 등등.. 레몬 케이크와 기본 스콘을 샀다... 2023. 7. 9. #14 부산; 아르켓(ARKET)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 모든 사진은 리코 gr3x로 촬영. 드디어 부산에도 아르켓이 입점했다. 오픈한 지는 좀 되었지만 이제야 방문했다. 위치는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지하 2층에 있다.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 역에서 내려, 지하로 신세계 백화점에 들어가면 바로 위치해 있다. 매장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에서 내려 백화점에 들어가자마자 카페가 나온다. 아직 아르켓 카페는 가본 적이 없지만 언젠가 경험해 보고 싶다. 코스(cos)와 비슷한 듯 다른 느낌. 이번에는 코스도 방문했었지만 아르켓이 조금 더 볼 게 많았다. 의류 외에도 화병이나 기타 상품들이 많았기에. 아동 코너도 있었다. 어떻게 보면 아르켓은 spa 브랜드인데 그럼에도 만듦새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가끔 과한 상품도 보이지만 기본 아이템.. 2023. 7. 6. #13 부산; 브리즈 아카이브(Breeze Archive) (수영구 민락동' 광안리) [쇼룸] 브리즈 아카이브는, 민락 골목시장 근처다. 입구, 계단을 타고 올라가 주면 된다. 깔끔하고 직관적인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내부. 의류나 공책, 식기류, 그립톡, 다양한 인센스 등이 있었다. 처음 보는 브랜드들도 많았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와인 쿨러였나..? 칠링 해주는 것도 있었는데 괜히 눈길이 갔다. 물론 와인을 칠링 해서 마실 일이 있을까 싶지만. 광안리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잠깐 들러서 구경하기도 좋고, 선물을 사기도 좋을 것 같은 곳이었다. * 모든 사진은 리코 gr3x로. 2023. 6. 24. #12 부산; 테토(TETO) (수영구 민락동' 광안리) 위치는 민락 골목시장 쪽이다. 찾기에는 어렵지 않다. 즉흥적으로 광안리 카페를 찾다, 케이크가 맛있어 보여 가기로 한 '테토'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다. 도착해서는 외관 사진을 촬영한 뒤 들어갔다. 1층 바깥에도 좌석이 있었다. 선선한 날씨라면 저곳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초록과 흰색 조합이 깔끔했다. 커피는 머신도, 브루잉도 하고 있었다. ek와 스위치 언더 카운터 머신은 깔끔하고 탁 트여서 좋은 것 같다.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1층의 좌석들. 자세히 촬영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꽤 있어 살짝만 찍었다. 문제의 케이크. 맘모스 치즈 케이크를 보고 갔지만 품절..이라 피스타치오 라즈베리를 선택했다. 외에도 스콘, 휘낭시에와 판나코타도 있었다. 케이크는 글루텐 프리였다. 2층의 좌석들. 내부에는 에어.. 2023. 6. 23. #10 부산; 롱 드라이버스(LONG DRIVERS) (서면' 전포) 위치. 서면역에서도 가깝고, 전포역에서도 가까운 편이다. 서면과 전포 사이 롱 드라이버스에 다녀왔다. 가끔씩이지만 몇 번이고 가게 되는 곳이다. 외관. 미국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그런 비주얼이다. 바 테이블에도 앉을 수 있다. (실제로 바 테이블에 가장 많이 앉게 되는 것 같다) 케이크 비주얼이.. 훼마 e61 쥬빌레와 e80의 조합이라.. 사실 다른 머신을 두었다면 붕 뜬 느낌이었을 것 같은데 이상하리만치 매장 분위기와 e61이 잘 어울린다. 안쪽에도 좌석이 3개 정도 있다. 폭신폭신한 프레첼 사실 처음 갔을 때는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꽤나 맛있어서 갈 때마다 먹게 된다. 좌) 라즈베리 에이드 6.0 우) 체리 베리 쉐이크 6.5 체리 베리 쉐이크가 맛이 상당하다. 테라스 감성의 좌석도 있어, .. 2023. 6. 13. #8 부산; 고더샵(GODER SHOP) (서면' 전포) 고더샵의 위치. 서면역이나 전포역 어디서 내리든 가까운 위치다. 건물 외관 그리고 입구. 고더샵에 대해 간단히 덧붙이자면, 원래는 전포 쪽에 '분커'라는 카페로 운영을 하셨었는데, 리뉴얼 + 위치 이동을 하면서 카페 이름도 고더샵으로 바뀐 것. 분커 때의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는 그대로 가져가되, 조금 다르게 뽀송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사실 바뀐지 꽤 되었지만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바 & 카운터. 좌석에도 메뉴가 있어서 보고 가서 주문했다. 내부 모습. 아르텍 감성.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했는데, 그 덕에 커피를 마시면서 잘 쉬다 나온 것 같다. 부산에 갈 때마다 서면과 전포 쪽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은데, 다음에도 또 방문해야겠다. 2023. 6. 10. #3 부산; 전포_무크 커피 클럽(mucc coffee club) 부산에 다녀왔다. 볼일이 있어 서면에 잠깐 갔었는데, 시간을 보낼 곳이 필요해 돌아다니던 중 항상 지나치기만 했지 가보지는 않았던 무크 커피 클럽에 갔다. 위치는 서면 NC백화점에서 전포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있는 곳. 1층짜리 건물이지만 규모가 꽤 크다. 커피 외에도 디저트도 있었다.(사진은 찍지 못했다) 좌석도 많고, 긴 테이블에는 밑에 콘센트도 있어 앉아서 작업하기도 좋은 공간이었다. 매장 규모도 커서 답답하지도 않았다. 맛있게 잘 마시고 나왔다. 넓고 작업하기 좋은 공간인 것 같다. 다음에 또 방문해야겠다. 2023. 5. 27. #2 부산; 서면/전포_포셋(poset) 부산에 온 기념으로 서울에서 갔었던 포셋에 들렀다. 위치는 이곳. 서면 혹은 전포역에 내려 nc백화점 부근으로 이동했다. 입구를 찾는 게 조금 힘들었다. 다른 건물로 들어가 헤매다 어찌 입구를 찾았다. 2층이었다. 서울에도 있던 입간판. 포셋의 상징이 되었다. 전포점은 사진으로 봤을 때 서울 지점보다 공간 자체가 조금 작은 느낌이었다. 확실히 공간이 협소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구경과 구매에 부족한 점은 없었다. 괜히 눈길이 가던 여러 가지 엽서들. 과연 저는 구매를 했을까요. 엽서라는 것이 취미로 모으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특별한 날(편지지 포함)이 아니면 쓸 일이 없어진 요즘이다. 편지도 문자나 sns등으로 대체되어가고 있는데 그럼에도 손으로 직접 써서 전달하는 정성까지는 대체될 수 없음을. 가끔 엽서나.. 2023. 5. 2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