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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리코 gr3x로 촬영했다.
(여러 가지 옵션으로 촬영해 필터 같은 것이 제각각이다)
이 게시물은 서울 여행을 다녀오면서, 장소를 소개하기 애매한(보통 사진 장수가 부족하거나 빠르게 지나온 곳) 곳을 묶어서 소개하는 조각 모음 글이다.
일상 글이기도 하다.
퇴근을 하고 서울행 기차를 탑승, 도착해서 숙소로 가는 길에 촬영한 사진.
어둡고 한적한 서울도 나쁘지 않았다.
지금부터는 시간의 순서가 뒤죽박죽이다.
1. 소금집
서울에 가면 꼭 가게 되는 곳.
다음번에도 가지 않을까.
잠봉뵈르가 참 맛있다.
위치
괜히 탐났던 티셔츠
가끔씩 생각나는 녀석.
2. 키오스크키오스크
온라인으로만 구경하던 곳.
선물 등을 사기 좋을 것 같다.
위치
귀여운 것들이 참 많다.
좋아하는 작가분들의 작품도 많았다.
3. 포인트 오브 뷰
문구류를 좋아하는 탓에 항상 구경하게 되는 곳.(물론 온라인으로)
위치
돈만 있다면 쓸어 담았을 녀석들이 많다.
4. 먼치스앤구디스
소금빵이 기대 이상이었다.
위치
5. 기억이 나지 않는 브랜드 샵.
돈 많이 벌어서 더 좋은 가방을 사주고 싶었다. 정말 그랬다.
6. 서울숲
도시 속 힐링이라는 멘트가 딱 맞을 것 같다.
7. 더 현대 서울
나이스웨더, 더반 커피 등등(더반은 항상 가지는 않는다 언젠가 맛보러 가야지)
꼭 먹어줘야 하는 올드페리도넛
크룽지? 도 먹었는데 꽤나 맛있다.
돌아가는 기차 안.
피로한 만큼 즐거웠던 여행.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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