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1월 (이달의)해피밀] 다람쥐 & 토마토 치킨스낵랩

이번 글은 맥도날드 신제품 토마토 치킨 스낵랩과 해피밀 세트 간단 리뷰이다.

해피밀 토이는 다람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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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치킨 스낵랩, 치킨 맥너겟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지만 끼니는 때워야 했던 날에 먹었던 치킨 맥너겟(포인트로 교환했다)과 신제품인 토마토 치킨 스낵랩.

원래 치킨 스낵랩이 있지 않았나? 싶었고,, 신제품이라 해봐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였지만 일단 새로 나왔다고 하니 먹어보기로 했다.

 

 

정말 생김새도 그렇고 별반 다를 게 없었다.

근데 맛이 약간 스리라차 소스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기분탓일까.

(알아보니 그건 또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신제품이라고 했지만 전에 나왔던 치킨 토마토 스낵랩에서 이름 순서만 바꿨다는 소리도 있다)

(어쩐지 익숙하다 했다)

맥도날드 앱을 이용하다 보면 포인트가 쌓이는데, 쌓아둔 포인트로 교환한 맥너겟.

스위트 칠리소스와 함께 먹었다.

 

맥너겟은 언제나 실패가 없는 것 같다.

 

*어쨌든, 스낵랩은 그냥 다들 아는 그런 느낌이었다. 특별할 건 없는 그런..  맛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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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 세트, 다람쥐 해피밀 장난감

 

윗줄에서 놀랍게도 다람쥐만 남았다.

나머지 친구들은 이미 모았기에 다람쥐를 선택했다.

 

 

해피밀 선택지는 불고기 버거, 감자튀김, 오렌지 주스였다.

평소에 적당히 많이 먹는 분들은 분명 먹고 나면 배가 고플정도의 양이다.

 

상자가 기대 이상으로 귀여웠다.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눈에 확 들어온다 해야 할까.

 

역시나 구성품은 카드, 스티커, 설명서.

그리고 앙증맞은 본품.

시리즈 중에서 사실 가장 기대하지 않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퀄리티가 좋았다.

 

단점이 있다면 꼬리가 생각보다 커서 세우기가 힘들긴 했다.

하지만 귀여우니 만족.

윗줄을 이렇게 다 모으게 되었다.

아래쪽 시리즈도 모으고 싶긴 한데,, 햄버거를 조금 줄여야 하나 싶기도 하고 해서 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