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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OMI/Snack

[노브랜드(No Brand)] 브라운슈거 호떡, 해쉬브라운

by vetiver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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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최근에 다녀가면서 주고 간 노브랜드의 브라운슈거 호떡 그리고 해쉬브라운을 조리해 먹어보았다.


노브랜드 브라운슈거 호떡

상자로 들어있었고, 냉동보관을 해야 하는 것 같았다.

 

110g 호떡 4개가 들어 있었고 칼로리는 무려 1,340칼로리. 하나당 400칼로리가 넘어간다.

당연한가..?

 

특이점은, 그림에 그냥 브라운슈가만 있는 게 아니라 타피오카 펄도 보였다.

설마설마했는데 실제로 조리했을 때 타피오카 펄이 있었다.

 

 

조리방법은 별도의 해동 없이 팬에 가열해서 먹으라고 한다.

설명을 보면 몇 번이나 다른 행동을 해주어야 하는데.. 

하다 보니 언제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와서 그냥 마음대로 조리했다.

 

아직 포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얼마 전 구매한 스켑슐트 계란말이 팬을 이용해 보았다.

 

상자를 열었더니 뽀송한 녀석이 등장했다.

총 4개가 들어있는데, 하나씩 뺄 수 있게 되어있어 간편했다.

 

 

식용유를 두르고,

 

올려주었다.

 

일단 상자에 적힌 대로 4분간 가열해 보기로 했다.

 

 

 

bye..

 

 

.. 조금 태운듯하지만 골고루 익혀주었는데 신기한 게 처음에는 아니었는데 익히면 익힐수록 부풀어 올랐다.

 

 

다 익힌 듯하여 꺼냈는데 약간 숨이 죽은 느낌.

 

 

잘라서 먹어보았는데 이게 참 별미다.

달달하고 타피오카펄의 식감이 또 매력적이고.. 꽤 맛있었다. 


노브랜드 해쉬브라운

 

해쉬브라운도 받았기에 조리해 보았다.

브라운슈거 호떡만 먹기에는 조금 부족했기 때문에..

 

 

벨기에산이고 총 640gdㅔ 1,210칼로리.

 

 

귀찮으니 호떡을 조리했던 팬을 살짝만 닦아주고 기름을 둘렀다.

 

 

올려서 조리 시작.

 

 

해쉬브라운은 딱히 뭐.. 조리법이랄 게 있을까 싶다.

잘 뒤집어가며 익혀주었다.

 

 

조금 태운 듯하지만 뭐 좋다 오히려 먹음직스러워 보이기까지..^^

맛은 해쉬브라운 맛이었다.(?)

 

,,

노브랜드 브라운슈거 호떡과 해쉬브라운을 먹어보았는데 둘 다 맛있었고, 하나 사서 냉동해 두었다가 출출할 때 꺼내먹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조리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것도 귀찮을 것 같지만.

호떡은 잘 모르겠지만 해쉬브라운은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맛있긴 하니..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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